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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창건 57돐을 여러 나라와 지역기구에서 기념
(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9월9일) 57돐을 맞으며 여러 나라와 지역기구에서 행사들이 진행되고있다.

수리아와 프랑스에서는 토론회가 있었다.

수리아 알 우쑤부우 알 리야디신문사 편집국장 이야드 알 분니는 토론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력사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각하의 선군사상이 승리하여온 과정이라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선군사상을 계승하여 선군정치를 펴나가시는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힘차게 전진하는 친선적인 조선인민의 앞길은 휘황찬란하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프랑스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쟝 마리 람브레는 토론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선군정치의 위력으로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여지없이 분쇄하고 자기가 선택한 사회주의를 확고히 고수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범아프리카운동서기국 청년 및 학생담당부서 책임자 아브둘 쎌림은 강연에서 선군에 대한 조선의 의지는 확고하며 지구상에 제국주의가 남아있고 그에 의한 침략위협이 존재하는 한 조선의 선군기치는 더욱 힘차게 휘날릴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프랑스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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