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공화국창건 57돐경축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웅변모임 《선군으로 빛나는 우리 조국》이 6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내 나라의 국호》,《위대한 자욱》과 《태양의 꽃》이라는 제목의 웅변들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이 땅우에 반만년민족사에서 처음으로 인민들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는 새 력사가 펼쳐진데 대하여 말하였다.

또한 《장군님의 소원》과 《하나의 모습》이라는 제목의 웅변들에서 그들은 숭고한 도덕의리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모시여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오늘도 우리 군대와 인민과 함께 계신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우리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두리에 군대와 인민이 하나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성대국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출연자들은 《선군정치의 조국》,《공민의 량심》이라는 제목의 웅변들을 통하여 공화국을 순결한 공민적량심과 뜨거운 애국의 열정으로 굳건히 지키며 그 존엄과 영예를 더 높이 떨쳐나갈것을 전체 참가자들에게 열렬히 호소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중린비서와 직총중앙위원회 렴순길위원장이 모임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