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9월 9일) 57돐에 즈음하여 벌가리아에서 경축집회가, 인디아,적도기네에서 강연회와 영화감상회가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벌가리아공산주의자동맹 비서 아따나스 이와노브는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9월 9일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신 57돐이 되는 날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오늘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조선인민은 그이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를 높이 받들고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이겨내면서 인민대중중심의 조선식사회주의를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인디아 김일성동지로작연구청년소조 위원장 발조르 싱 차우한은 강연에서 조선인민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 주체사상을 구현하여 뒤떨어졌던 나라를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켰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인민은 김정일령도자의 령도따라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투쟁을 벌려나가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