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백두산위인칭송모임과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세계대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조선을 방문하였던 에짚트아랍예술문화공보협회 총서기 야흐야 자카리야 헤이룰라는 6일 까히라에서 진행된 귀환보고에서 조선방문기간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에서 이룩되고있는 거대한 성과들을 직접 체험할수 있었다고 하면서 여러 행사들에 참가하여 느낀 소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이번에 《김일성상》계관작품인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관람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를 몸가까이 뵈옵는 영광을 지니였다.

그이께서는 조선인민은 물론 세계진보적인민들로부터 높은 존경과 신뢰를 받고계신다.

그이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최근년간 조선에서는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경이적인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그이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에 의하여 나라의 군사력과 전반적국력이 보다 훨씬 강화되였다.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도 조선을 감히 건드리지 못하고있다.

위대한 김정일각하께서 계시는 한 조선의 사회주의는 승승장구할것이다.

그는 주체사상선전과 조선과의 친선관계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