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의 계순희선수가 에짚트의 까히라에서 진행된 2005년 세계유술선수권대회 녀자 57㎏급 경기에서 영예의 제1위를 하여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이로써 《김일성상》수상자이며 로력영웅,인민체육인인 계순희선수는 3중세계녀자유술선수권보유자로 되였다.
계순희선수는 세계 95개 나라 520여명의 우수한 유술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선수권대회 예선단계 첫 경기에서 스웨리예선수를 반판으로 이기고 다음으로 대전한 미국선수를 누르기에 의한 한판으로 보기좋게 타승하였으며 련이어 진행된 경기들에서 오스트리아,꾸바 선수들도 한판으로 물리치고 결승경기에 진출하였다.
10일 결승경기에서 그는 도이췰란드선수를 경기시작 50초만에 업어메치기 한판으로 이기고 또다시 세계선수권을 보유하였다.
한편 이번 선수권대회 녀자 52kg급경기에서 우리 나라의 안금애선수는 3등을 쟁취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