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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100년 죄악을 폭로단죄하는 전국사회과학부문 연구토론회
(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일제가 불법무효의 강도적인 《을사5조약》을 날조하고 우리 인민에게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했던 때로부터 100년이 되였다.

일제에 의한 《을사5조약》날조와 우리 나라에 대한 군사적강점의 비법성과 범죄적만행에 관한 자료들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더 낱낱이 드러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는 오늘까지도 이것을 부정하고 사무라이식 《력사관》을 주장하면서 과거 일제의 조선침략력사와 범죄행위를 《합리화》,《정당화》해보려고 악랄하고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다.

일본의 100년 죄악을 폭로단죄하는 전국사회과학부문 연구토론회가 14일 인민대학습당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동지와 사회과학원 태형철원장, 관계부문 일군들, 과학,교육,출판보도,문화보존부문 교원,연구사,기자,편집원,강사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먼저 김일성종합대학 법률대학 학장 후보원사,교수,박사 진문길이 《일제에 의한 <을사5조약>날조의 범죄성》이라는 제목으로 토론하였다.

토론자는 1905년으로부터 2005년에 이르는 지난 100년간은 조선민족에 대한 일본의 날강도적인 침략과 략탈,학살범죄로 얼룩진 죄악의 력사이며 적대시정책의 력사이라고 하면서 그중에서도 가장 큰 죄악은 총칼로 《을사5조약》을 강압날조하여 우리의 국권을 강탈한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일제의 《을사5조약》날조행위는 국제법상 공인된 조약체결절차를 고의적으로 무시하고 란폭하게 위반한 국제법적범죄이라고 지적하였다.

또한 이 강도적행위는 조선민족을 멸살시킬 목적밑에 가장 횡포하고 포악무도한 방법으로 강행된 인류력사상 그 류례가 없는 범죄로 된다고 그는 단죄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다음으로 《조선인민의 민족성을 말살하기 위한 일제의 범죄적책동》,《일제에 의한 조선문화재략탈의 범죄적진상》,《일제의 조선인학살은 천추에 용서못할 극악한 범죄》라는 제목으로 사회과학원 소장 부교수,학사 정창규, 문화보존지도국 부국장 리의하, 평성사범대학 학부장 부교수,학사 김도성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우리 인민의 민족성을 완전히 말살하기 위해 일제가 《동조동근》,《내선일체》의 반동적구호를 내들고 민족동화정책을 악랄하게 실시하였으며 반만년의 유구한 조선민족의 력사를 외곡날조하려고 피눈이 되여 날뛴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들은 일제가 우리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문화재파괴략탈행위를 공공연히 감행하였으며 많은 문화재를 훔쳐간데 대하여 지적하고 이것은 당시 일본정부가 국책으로 내세운 조선민족말살정책을 강행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였다고 까밝히였다.

또한 일제에 의한 조선인학살만행은 기간으로 보나 감행수단과 방법의 야수성과 잔인성에 있어서나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극악한 범죄였다고 하면서 조선민족말살을 노린 살륙만행으로 무참히 희생된 조선사람의 수는 무려 100여만명이나 된다고 그들은 지적하였다.

김형직사범대학 연구사 교수,박사 리명원,남포사범대학 부학부장 학사 박만선, 김철주사범대학 학부장 부교수,학사 한영찬, 국제문제연구소 부문소장 학사 리혁이 《조선에 대한 침략력사를 외곡날조한 일제의 책동》,《일본의 <독도령유권>주장은 령토팽창야망의 발현》,《일본의 력사교과서외곡과 군국주의부활책동》,《일본의 과거청산은 더는 미룰수 없는 시대적요구》라는 제목으로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백년숙적 일제의 조선력사외곡날조행위는 저들의 조선강점을 합리화하고 침략책동을 미화분식하며 식민지통치의 죄악을 은페하고있는데서 집중적으로 발로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특히 《독도령유권》주장과 력사교과서외곡책동은 일본의 파렴치성과 교활성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하면서 이것은 본질에 있어서 지난날 우리 인민에게 커다란 불행과 고통을 가져다준 범죄적인 침략의 력사를 또다시 되풀이하겠다는 재침과 령토팽창야망의 발현이라고 단죄규탄하였다.

일본은 패망 60년이 된 오늘까지 반공화국적대시감정을 인위적으로 고취,조성하는것과 같은 재침책동에 광분할것이 아니라 피묻은 죄악의 력사,조선민족을 말살하기 위한 귀축같은 범죄의 력사를 철저히 사죄하고 하루빨리 우리 인민에게 성근하게 보상하여야 한다고 그들은 강력히 주장하였다.

토론자들은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를 높이 받들고 옹근 한 세기에 걸치는 일본의 죄악의 력사를 끝장내며 모든 과거범죄들에 대한 사죄와 보상이 철저히 이루어질 때까지 힘차게 투쟁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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