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식량 및 농업 증산에 관한 쁠럭불가담 및 기타 발전도상나라들의 토론회에 참가한 동서아프리카나라 농업부장협의회에서 하신 력사적연설 《아프리카나라들의 농업발전을 위하여》에 대한 토론회가 8월 31일 기네 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 주체농법연구회에서 진행되였다.

연구소 소장이며 주체농법연구회 회장인 바누 케이타는 토론회에서 한 발언에서 김일성주석각하께서는 력사적인 연설 《아프리카나라들의 농업발전을 위하여》에서 아프리카나라들에서 식량의 자급자족을 실현하기 위한 방도를 밝혀주시였다고 지적하였다.

김일성주석각하의 발기와 세심한 지도에 의해 지난 세기 80년대초 서아프리카의 기네와 동아프리카의 탄자니아에 농업과학연구소가 창설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오늘 기네 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는 주석각하의 유훈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각하에 의하여 서아프리카의 본보기연구소로 이름 떨치고있을뿐아니라 기네는 물론 아프리카나라들의 농업을 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우리는 조선의 유능한 과학자들과의 공동연구를 더욱 심화시키고 연구소의 모든 활동을 적극화해나감으로써 김일성주석각하의 존함을 모신 연구소를 길이 빛내여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