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군이 남조선을 강점한지 60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유태복고주의와 제국주의반대 북아메리카위원회와 미국선군정치연구소조, 반제민전과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지지 미국련대위원회가 5일 공동명의로 반제민전 평양지부에 련대성편지를 보내여왔다.

편지는 미군이 1945년 9월 8일 남조선을 강점한데 대하여 상기시키고조선인민은 지금까지 미제의 강점으로 하여 헤아릴수 없는 희생과 고통을 겪었다고 지적하였다.

편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념원은 온 겨레가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는것이다.

조선통일실현에 가장 큰 장애물은 다름아닌 남조선강점미군이다.

조선인민이 겪고있는 불행의 화근인 미군이 남조선을 강점한지 60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우리는 소리높이 웨친다.

미군은 남조선에서 당장 나가라!(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