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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에서 계순희선수 환영연회
(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공화국내각에서는 2005년 세계유술선수권대회에서 영예의 제1위를 쟁취한 3중세계유술선수권보유자 계순희선수를 환영하여 19일 저녁 연회를 차렸다.

연회에는 체육지도위원회 문재덕위원장 등과 이번 선수권대회에 참가하였던 선수단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내각부총리 곽범기는 연설에서 선군조선의 체육인된 긍지와 필승의 기상을 안고 맞다든 강자들을 압도적인 실력차이로 타승함으로써 이번 세계유술선수권대회 녀자 57㎏급경기에서 금메달을 쟁취하고 경애하는 장군님께 영광의 보고를 드린 계순희선수를 공화국내각의 이름으로 열렬히 축하하였다.

그는 모든 체육인들이 당의 체육방침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무비의 담력과 배짱, 견인불발의 영웅적기질을 남김없이 발휘함으로써 어머니조국의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고 금메달로 선군조선의 영예를 빛내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계순희선수는 답사에서 이번 선수권대회에서 또다시 우승하여 3중세계유술선수권보유자로 될수있은것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장군님의 믿음과 사랑이 있었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국제체육무대에서 공화국기발을 날린것을 그토록 대견해 하시며 경기성과를 높이 평가하시여 크나큰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시였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오늘의 영광과 행복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훈련과 경기마다에서 사상전,투지전,속도전,기술전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더 많은 금메달로 우리 당의 선군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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