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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방송동맹 총서기 《아리랑》공연은 상상을 초월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을 방문한 아시아태평양방송동맹 데이비드 애스틀리총서기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을 보고 조선을 더 잘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이 공연을 보지 못하면 일생을 후회하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세계적으로 크고 유명하다고 하는 여러 국제행사들의 개페막행사를 보아왔지만 《아리랑》에는 대비도 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10만명이 출연하는 공연 《아리랑》은 조선의 명곡들과 우아한 민족무용,예술체조와 교예, 그리고 현대적인 장치들과 조명수단들을 종합적으로 리용하여 창작완성한것으로서 그 형식과 규모를 말로써는 다 표현하기 어렵다.

천변만화의 조화를 이루는 장면들과 콤퓨터의 조작과도 같이 펼쳐지는 배경대 등 신비경을 펼치는 공연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였다.

전체 인민이 자기 령도자의 두리에 일심단결되여 자신이 선택한 길로 힘차게 나아가고있는 조선은 정말 신비한 나라이다.

한마디로 말하여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은 조선의 력사와 조선인민의 혁명투쟁력사를 대번에 알게 하여주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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