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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주체사상연구소조에서 회고모임
(평양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서거 56돐에 즈음하여 5일 프랑스주체사상연구소조에서 회고모임이 진행되였다.

소조책임자 쟝 마리 람브레는 보고에서 항일의 녀성영웅이신 김정숙녀사께서는 현대조선력사의 빛나는 장을 마련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김정숙녀사께서는 조선이 해방되는 날까지 침략자들을 반대하여 무비의 용감성을 발휘하여 싸우시였으며 무장투쟁 전기간 명사수로 이름을 떨치시였을뿐아니라 유능한 정치공작원으로서 각계각층 인민대중을 항일무장투쟁의 기치밑에 단결시키는데 기여하시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녀사의 가장 큰 업적은 김일성주석을 정치사상적으로,목숨으로 옹호보위하고 항일대전의 불길속에서 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안아키우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김일성주석의 후계자이신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빛나는 현대조선의 력사는 김정숙녀사의 업적과 직접 련결되여있다.

녀사의 한생은 짧았으나 그이의 존함과 불멸의 업적은 번영하는 사회주의조선과 더불어 영원히 빛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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