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 10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0돐에 즈음하여 주체사상전국토론회가 9월 27일 뉴델리에서 진행되였다.
아시아지역주체사상연구소 서기장은 토론회에서 한 기조보고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신것은 조선인민의 운명개척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력사적사변으로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은 수령과 대중을 결합시키고 인민대중에 대한 수령의 령도를 빛나게 실현한 유일한 당이며 자주시대를 열어놓는데서 결정적역할을 한 혁명적인 당이다,조선로동당의 특징은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를 모시고 자기의 지도사상을 가지고있으며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자기식의 사업체계와 방법을 수립하였으며 진정한 국제주의적립장을 견지하고있는것이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이전 쏘련과 동유럽사회주의나라 집권당들은 자기의 존재를 끝마쳤지만 조선로동당만이 더욱 강화될수 있은것도 세계자주화위업이 계속 전진할수 있은것도 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총비서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김일성주석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김정일총비서께서 선군정치를 펼치신것은 세계사적사변이였다고 하면서 이 위대한 사상과 정치로 하여 조선은 더욱 존엄높은 나라로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이어 여러 대학 학장들과 이전 부총장들, 주체사상연구조직 책임자들이 토론하였다.
그들은 한결같이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조선로동당과 같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혁명하는 당은 찾아볼수 없다고 하면서 그 비결은 조선로동당이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고 자기의 지도사상,주체사상을 가지고있기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