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0돐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팔레스티나국가 샤히르 무함마드 아브둘라흐특명전권대사가 5일 저녁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대사는 연설에서 영생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심으로써 조선인민의 운명개척에서는 새로운 력사가 시작되였으며 조선인민은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향도하는 위력한 정치적지도부를 가지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높이 모시고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혁명과 건설을 이끄는 조선로동당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고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야씨르 아라파트대통령과 함께 그 기초를 마련하여주신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뉴대는 위대한 령도자김정일동지와 마흐무드 아빠스수반의 령도밑에 더욱 공고발전되고있다고 그는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최태복비서는 연설에서 일찌기 우리 당을 령도하여오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당을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온 나라 전체 인민을 당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혁명적인민으로 키우시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과 인민은 빼앗긴 령토를 되찾기 위한 팔레스티나인민의 정의로운 투쟁을 변함없이 지지하며 이스라엘의 비법적인 《안전장벽》구축책동을 준렬히 규탄한다고 하면서 팔레스티나인민의 정당한 위업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연회에는 김수학보건상,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문재철위원장대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태종부부장, 외무성 김형준부상 등이 초대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