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모자이크벽화 《농장벌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가 신천군 석당리에, 《배머리에 오신 위대한 수령님》이 남포수산사업소에, 《방직공장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가 9월방직공장에, 《성강의 봉화를 지펴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등이 성진제강련합기업소에 건립되였다.

신천군 석당리에 건립된 모자이크벽화에는 농장원들과 함께 풍년벌을 만족스럽게 바라보시는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영상이 모셔져있다.

남포수산사업소에 건립된 모자이크벽화에는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실 숭고한 뜻을 지니시고 몸소 배에 오르시여 어로공들을 만나주시는 어버이수령님의 영상이 모셔져있다.

9월방직공장에 건립된 모자이크벽화에는 북방의 이름없는 방직공장을 찾으시여 인민생활에 필요한 천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가르쳐주시는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영상이 모셔져있다.

성진제강련합기업소에 건립된 모자이크벽화에는 주체87(1998)년 진눈까비 날리는 이른 봄날 성강의 용해공들과 함께 기업소의 구내길을 걸으시면서 그들을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앞장에로 불러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이 모셔져있다.

한편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현지지도사적비 《길이 전하라 위대한 사랑의 력사여》가 룡성고기가공공장에 건립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