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0돐에 즈음하여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에서 3일 뷸레찐특간호 《백두산》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이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일성동지의 존함과 업적은 조선로동당의 력사와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뷸레찐은 김정일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오늘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은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업적을 충직하게 계승발전시켜나가고있으며 새로운 력사적인 진군길에 들어섰다고 지적하였다.

뷸레찐은 《조선로동당의 사랑과 믿음의 정치》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친부모의 심정으로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따뜻이 보살펴주고 그들의 정치적생명을 빛내여주시기에 조선에서는 수령,당,대중의 일심단결이 높은 수준에서 이룩되고 온 사회가 하나의 화목한 대가정을 이루었다고 지적하였다.

뷸레찐은 또한 《세계유일의 당창건기념탑》,《조선통일의 현실적인 방도》,《세계에 유일한 조선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라는 제목으로 조선을 소개하는 글들을 편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