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이다》를 따쥐끼스딴 싸쁘피르신문사에서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

주체84(1995)년 10월 2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자주시대 혁명적당건설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 조선로동당의 영광스러운 력사를 긍지높이 총화하고 당을 영원히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길을 명시한 당건설과 활동의 불멸의 대강이다.

로작발행식이 1일에 진행되였다.

발행식에서 따쥐끼스딴공산당 위원장 쉐.샤브돌로브는 조선로동당창건 60돐에 즈음하여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이다》를 출판하게 된것은 참으로 뜻깊은 의의를 가진다고 강조하였다.

따쥐끼스딴공산당 중앙위원회 조직비서 떼.베.까리모브는 조선로동당은 존엄높은 당이며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있는 당이라고 하면서 우리는 조선로동당의 력사와 투쟁경험을 반드시 알아야 하며 진정한 사회주의재생을 위한 투사가 되여야 한다, 오늘 조선로동당과 사회주의조선은 세계진보적인류의 존경과 동경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우리는 언제나 사회주의신념을 변함없이 지켜나갈것이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