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0돐에 즈음하여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서기장 기 듀프르가 7일 발표한 성명에서 조선로동당이 펼치는 선군정치는 조선의 발전의 기초를 이루고있으며 6.15북남공동선언에 따라 조국을 통일하려는 조선민족의 통일운동에서 기본원동력으로 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성명에서 조선로동당은 지난 60년간 조선혁명과 사회주의건설에서 결정적역할을 하였으며 그 과정에 사회주의조선을 고립압살하고 조선의 통일을 가로막으며 나아가서 조선반도전체를 지배하려는 제국주의의 악랄한 전쟁도발책동을 성과적으로 짓부셔버리였다고 지적하였다.

오늘 조선로동당은 김정일각하의 탁월한 령도밑에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길에서 계속 승승장구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는 조선인민과 함께 조선로동당창건 60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으며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확고한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

오늘 우리 시대의 위대한 정의의 위업인 조선의 통일을 실현하는것은 곧 자주와 독립,진보와 평화를 위한 세계인민들의 공동의 위업으로 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