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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경축행사
(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0돐에 즈음하여 이딸리아,탄자니아,베닌에서 강연회,토론회,도서 및 사진전시회가 5일부터 8일까지 사이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과 불멸의 당건설업적을 보여주는 도서,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이딸리아평화와 사회주의운동 총비서 로베르또 가브리엘레는 강연에서 조선로동당은 김일성주석 그대로이신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승리의 한길을 따라 계속 힘차게 전진하고있으며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를 압살하려고 미쳐날뛰는 미제국주의자들의 정치,군사적압력과 경제제재를 용감하게 이겨내면서 강성대국을 건설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이딸리아변증법적유물론무신론자들의 조직 위원장 미리암 펠레그리니 페리는 토론에서 조선의 사회주의가 굳건히 고수되고 공화국이 세계《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과 당당히 맞서는 강국으로 된 오늘의 현실은 조선로동당의 정책의 정당성을 실증해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주체사상연구소조 탄자니아전국조정위원회 위원장 프란씨스 파뉴엘 리모는 토론에서 주체사상에 기초한 선군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고있음으로 하여 조선로동당은 나라의 자주권과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주체사상과 김정일장군로작연구 베닌전국위원회 위원장 헤쑤 꼬호비는 토론에서 조선 방문을 통하여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절감한데 언급하고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을 참가자들에게 호소하였다.

한편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 수리아 알 우쑤부우 알 리야디신문사, 레바논로조련맹, 나이제리아기자동맹 국제기자강습소에서 7일부터 12일까지 사이에 기념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회들에서는 조선로동당은 수령을 중심으로 한 일심단결의 전통을 확고히 고수하고 빛나게 계승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라는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방글라데슈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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