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0돐에 즈음하여 따쥐끼스딴공산당,메히꼬로동당,파키스탄사회주의당 청사들에서 집회,강연회,사진전시회,영화감상회가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조선로동당의 창건과 그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 《조국광복을 위하여》가 상영되였다.

따쥐끼스딴공산당 위원장 쉐.샤브돌로브는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조선로동당이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지난 60년간 온갖 시련을 이겨내며 승리의 길을 걸어온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메히꼬로동당 전국집행위원회 위원 아르뚜로 로뻬스는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조선로동당의 창건은 조선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력사적사변이였다고 하면서 조선로동당의 60년력사는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혁명활동력사이라고 지적하였다.

파키스탄사회주의당 위원장 씨.아르.아슬람은 《영원한 김일성동지의 당》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위업에 끝없이 충실하신 김정일총비서께서 계시여 조선로동당은 존엄높은 주석의 당으로 그 위용을길이 떨쳐가고있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조선로동당창건 60돐과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제시 25돐에 즈음하여 수리아에서는 5일에, 체스꼬에서는 12일에 좌담회가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