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의 60성상은 승리와 영광의 력사로 빛나고있다.
로동당이 인민들의 절대적신뢰속에서 백전백승의 한길을 걸어온 원동력은 사상리론의 거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을 창건하고 령도하시는 전기간 수많이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 명시된 혁명적당건설사상리론들이였다.
지난 60년동안 《김일성전집》, 《김일성저작집》, 《김일성저작선집》, 《김정일선집》, 문헌집들로 출판된 고전적로작들가운데서 당건설사상리론들을 과학적으로 밝혀준 로작들은 1,000여건에 달하고있다.
로작들은 위대한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자주시대 당건설과 활동의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백과전서적문헌들이다.
로작들은 무엇보다도 조선로동당이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는 주체의 혁명적당이라는것을 명시하고있다.
《조선로동당 건설의 력사적경험》,《혁명적당건설의 근본문제에 대하여》를 비롯한 많은 로작들은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는 당의 성격과 투쟁목적, 당건설과 활동의 원칙과 기본방향을 규정하고있으며 당건설과 활동에서 제기되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명철하게 밝혀주고있다.
당이 유일사상체계가 서고 수령을 중심으로 통일단결된 당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은 로작들이 과학적으로 천명하고있는 중요한 사상이다.
《간부들속에서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세우며 혁명화하기 위한 사업을 강화할데 대하여》,《전당과 온 사회에 유일사상체계를 더욱 튼튼히 세우자》 등 여러 로작들에는 당건설의 기본로선인 유일사상체계를 확립하는 문제,당의 사상의지적,도덕의리적통일단결과 순결성을 보장하는 문제와 같은 당건설과 활동의 합법칙성에 관한 문제들이 뚜렷이 밝혀져있다.
《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높이는것은 혁명승리의 기본담보》, 《사회주의위업의 계승완성을 위하여》,《선군혁명로선은 우리 시대의 위대한 혁명로선이며 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의 기치이다》,《사회주의는 과학이다》,《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이다》를 비롯한 많은 로작들은 당이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서 령도적역할을 높일데 대한 사상과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를 실현할데 대한 사상, 당을 대중적당으로,어머니당으로 건설할데 대한 사상,혁명위업의 계승문제를 옳게 해결하며 대를 이어 당건설위업을 빛내나갈데 대한 사상을 제시하고있다.
로작들은 이밖에도 외세의 침략과 강점을 반대하고 조국과 민족의 통일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당의 방침적문제, 당의 대외정책에서 자주로선을 견지할데 대한 문제,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빛내일데 대한 문제 등 당활동의 모든 분야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환히 밝히고있다.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 천명된 혁명적당건설의 사상리론들을 당건설과 활동에 철저히 구현함으로써 김일성동지의 당,조선로동당은 단 한번의 로선상 착오나 정책실현의 실패도 없이 위대한 승리만을 기록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