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0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에티오피아,체스꼬주재 조선 대표부들과 유엔주재 조선 상임대표부에서 5일부터 7일까지 사이에 연회,사진전시회,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따라 더욱 아름답게 변모되는 조국강산》 등 조선 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로씨야주재 꾸바특명전권대사는 연회에서 김정일동지와 조선로동당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은 미국과 당당히 맞서 자기의 용감성과 굳센 신념을 온 세계에 과시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로씨야주재 네팔특명전권대사는 연회에서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시고 김정일동지께서 강화발전시키시는 조선로동당의 령도가 있어 조선은 미국과의 대결에서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하였으며 나미비아특명전권대사는 연회에서 외세의 그 어떤 압력에도 끄떡하지 않고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전진하는 조선로동당은 세계 모든 나라 정당들의 귀감이라고 말하였다.
에티오피아외무성 총국장은 영화감상회에서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선군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이 더욱 강화발전되여 강성대국건설과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위업을 반드시 실현하리라고 확신한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