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20일 잠비아공화국 레비 패트리크 므와나와싸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잠비아독립 41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인민에게 열렬한 축하와 친선적인 인사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에 존재하는 친선과 협조의 뉴대가 여러 분야에 걸쳐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시하면서 민족적단합과 나라의 번영을 위한 당신과 귀국인민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