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아프리카동맹위원회 위원장 알파 우마르 꼬나레는 20일 동맹주재 조선상임대표의 신임장봉정석상에서 김일성주석각하께서 아프리카나라들의 해방과 독립,새사회건설에 물심량면으로 아낌없는 지지와 원조를 주시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아프리카인민들의 위업에 대한 또 하나의 크나큰 정치적지지의 표시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1992년 12월 당시 말리대통령으로서 조선을 방문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만나뵈운것은 자기의 정치경력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였다고 하면서 그날을 일생토록 잊을수 없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 김일성주석각하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조선인민을 계속 승리와 번영에로 이끄시기를 축원한다고 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인민이 아프리카인민들과의 력사적이고 전통적인 훌륭한 친선협조관계를 계속 강화발전시켜나가리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