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제1차 평양가을철국제상품전람회에 참가한 외국손님들이 조선을 방문한 자기들의 소감에 대해 토로하였다.

강위봉 중국 전자물자총공사대표단 단장은 강성대국으로 위용떨칠 조선의 창창한 래일을 굳게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왕천일 스웨리예 아틀라스 코프코회사대표단 단장은 평양국제상품전람회는 인류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나라와 인민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두터이하며 공동의 진보와 번영을 추동하는 좋은 계기로 될것이라고 하면서 방문기간 조선이 정치적으로 매우 안정되여있다는것을 느끼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또한 보다 훌륭한 생활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근면하게 일하고있는 조선인민의 모습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