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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장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불멸의 선군령도업적을 보여주는 도서,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토론회에서 한 보고에서 주체사상연구 로므니아전국위원회 위원장인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 바씰레 오를레아누는 주체의 철학적원리는 세계를 개조하고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가기 위한 인류의 전진운동을 이끄는 불멸의 홰불이라고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일찌기 김일성주석각하께서 창시하신 자주시대의 지도리념인 주체사상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귀중히 여기고 민족의 주체적힘을 백방으로 강화하게 하는 사상,나라와 민족의 번영을 위한 길을 가장 과학적으로 밝혀주는 참된 지도사상이라고 찬양하였다.
그들은 또한 김정일장군님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는 주체사상에 기초하고있는것으로 하여 그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되고있다고 하면서 선군정치를 받들어나가는 조선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만이 있을것이라고 확언하였다.
토론회가 끝난 다음 주체사상연구 로므니아전국위원회 년차총회가 진행되였다.
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 전국위원회가 태양절과 2월 16일, 조선해방 60돐과 조선로동당창건 60돐에 즈음하여 다채로운 행사들을 조직한데 대해서와 주체사상국제연구소와 유럽지역주체사상연구회와의 밀접한 련계밑에 주체사상의 연구보급과 선군정치에 대한 소개선전사업에서 이룩한 성과들에 대하여 총화하였다.
총회에서는 또한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 대한 연구토론회와 그를 적극 소개선전하기 위한 사업을 정상화하며 주체사상연구조직대렬을 늘이고 그 질적구성을 강화하기 위한 문제들을 토의하였다.
총회에서는 주체사상연구 로므니아전국위원회를 재구성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