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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 수십만 군중들 40여리 연도에서 열광적환영
(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새 세기의 조중친선관계를 발전시키는데서 또 하나의 특기할 사변으로 될 형제적린방의 최고사절을 맞이하는 평양은 28일 끝없는 환희로 설레이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청에 의하여 우리 나라를 공식친선방문하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시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신 존경하는 호금도동지의 평양도착을 환영하여 수도의 거리들은 명절일색으로 단장되여있었다.

연도의 곳곳에는 《두터운 친선의 정을 안고 평양에 오신 호금도동지를 열렬히 환영한다!》,《력사의 온갖 시련을 이겨낸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대를 이어 공고발전시키자!》 등의 구호판들과 조중친선을 형상한 선전화들,다채로운 환영장식물들이 세워져있었으며 붉은기들이 나붓기고있었다.

국기게양대들과 가로등전주들에는 조중 두 나라 기발들이 띄워져있었다.

련못동입구로부터 룡흥네거리,개선문거리,승리거리,금성거리 등 40여리연도에는 조중 두 나라 기발들과 함께 꽃다발들 그리고 《환영 친선》,《조중친선》,《생사고락을 같이하는 조중인민》 등의 손판구호들을 든 각계층 군중들로 차고넘치였다.

호금도동지께서 탄 자동차가 련못동입구에 들어자 환영군중들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면서 그를 뜨겁게 맞이하였다.

녀성근로자가 호금도동지께 향기그윽한 꽃다발을 드리였다.

조중 두 나라 민족의상을 한 수많은 예술인들이 조중친선무를 펼쳐놓은 연도에서는《환영 호금도》의 환호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였다.

호금도동지께서 탄 자동차가 모터찌클의 호위를 받으며 시중심거리를 향하여 움직이자 환영연도에 꽃파도가 또다시 굽이쳤다.

철도성녀성취주악대가 연주하는 《조중친선은 영원하리라》 노래선률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룡흥네거리에서 청년학생들과 서성구역,대성구역 근로자들은 년대와 세기를 이어오는 친선의 정을 더욱 활짝 꽃피우며 력사적인 평양방문을 진행하고있는 호금도동지를 열렬히 환영하였다.

중화민족의 친근한 벗들을 태운 자동차행렬은 환영의 꽃물결이 더욱 세차게 설레이는 주조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앞과 우의탑을 지나 력사의 개선문으로 향하였다.

개선문광장에는 조선소년단의식대렬이 정렬해있었다.

중국손님들이 도착하자 소년단의식을 알리는 류량한 신호나팔소리가 울리였다.

차에서 내린 호금도동지께 남녀소년단원들이 조선소년단원들의 이름으로 인사를 올리고 축하의 꽃다발을 드리였으며 붉은넥타이를 매여드리였다.

만경대구역,대동강구역학생취주악대가 울리는 《소년단행진곡》에 맞추어 학생소년들은 해바라기춤,진달래춤 등 다채로운 춤률동을 펼치고 열렬한 환호성을 터치며 환영분위기를 한층 돋구었다.

자동차행렬은 환영의 꽃물결을 헤가르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을 높이 모신 만수대언덕 앞도로를 숭엄한 감정속에 지나갔다.

호금도동지를 태운 자동차가 창전네거리와 김일성광장에 이르면서 아름다운 꽃바다,춤바다가 련이어 펼쳐져 환영분위기는 더더욱 고조를 이루었다.

조중친선의 대화원이 펼쳐진 김일성광장과 그 주변은 친근한 벗들을 뜨겁게 맞이하는 성,중앙기관 정무원들과 중구역안의 각계층 시민들,청소년학생들의 열기띤 환호와 민족의상을 한 예술인들의 흥겨운 민속무용춤가락으로 하여 환영의 절정을 이루었다.

력사의 광장에 자동차행렬이 도착하자 《환영 호금도》의 환호성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녀성예술인이 호금도동지에게 꽃다발을 드리였다.

량만길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이 중국인민의 친선의 사절로 우리 나라를 방문한 호금도총서기동지에게 평양시민들의 이름으로 은장도를 드리였다.

친선의 정을 안고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군중들의 앞을 지나며 호금도동지는 손을 들어 답례를 보내시였다.

친근한 린방에서 모든 일이 잘되기를 바라는 평양시민들의 진정을 느끼며 중국손님들은 승리거리로부터 보통문에 이르는 연도에 겹겹이 늘어선 보통강구역,평천구역,선교구역안의 근로자들,창광유치원,평양경상유치원,평양신원유치원 어린이들의 앞과 영웅거리를 지나갔다.

자동차행렬이 조선인민군군악단의 장중한 주악이 하늘땅을 진감하는 전승광장에 이르자 호금도동지께 조선인민군 장령과 녀성군인이 꽃다발을 드리였다.

호금도동지는 환호하는 인민군장병들에게 답례를 표시하시였다.

평양시민들의 환영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뜨거워졌다.

비파거리연도에 늘어선 만경대구역안의 근로자들과 학생소년들도 두 나라 기발과 꽃다발들을 흔들고 만경대농장 농업근로자들이 흥겨운 농악무를 펼치면서 조중친선의 년대기에 또 하나의 숭고한 전투적우의와 동지적신뢰의 위대한 탑을 쌓아가는 중국인민의 친선의 사절들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중국인민의 귀중한 친선의 사절들을 태운 자동차행렬은 환영의 열기로 세차게 끓어번지는 연도를 따라 금성거리로 향하였다.

연도에 줄지어 늘어선 전기석탄공업성,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일군들과 청년대학생들은 전통적인 중조친선을 강화하는것을 전략적방침으로 내세우고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위업,조선반도의 비핵화와 공고한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우리 인민의 정의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하고있는 중국 당과 정부,인민에 대한 두터운 친선의 정을 안고 두 나라 기발을 힘있게 흔들면서 환호성을 열정적으로 터치였다.

《전통계승,미래지향,선린우호,협조강화》의 정신에 따라 중조친선협조관계를 적극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있는 형제적중국인민에 대한 친근감을 안고 각계층 군중들은 행렬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열광적으로 환호하였다.

혁명의 수도 평양의 수십리연도에 펼쳐진 친선단결의 화폭은 조중 두 나라사이의 친선과 협조를 귀중히 여기고 대를 이어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며 사회주의위업과 온 세계의 자주화를 위한 투쟁의 한길에서 영원히 중국인민과 함께 손잡고 나아가려는 우리 당과 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를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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