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타도제국주의동맹(《ㅌㄷ》)결성 79돐에 즈음하여 프랑스주체사상연구소조에서 17일 기념토론회가 진행되였다.
소조 책임자 쟝 마리 람브레는 보고에서 20세기초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긴 조선인민의 수난의 력사에 언급하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일제식민지통치를 뒤집어엎고 민족적독립과 자유를 이룩하기 위한 전위조직인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동지를 얻는것으로부터 혁명을 시작하신 김일성주석께서는 혁명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는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립장에서 해결해야 한다는데로부터 위대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오랜 전통을 가지고있는 조선로동당은 오늘 세계에서 불패의 당으로 존엄떨치고있다고 지적하고 조선인민은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제국주의와의 대결에서 승리자가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