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판 쫑 타이 주조 윁남사회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28일 평안남도 강서군 조선윁남친선잠진협동농장의 가을걷이를 도왔다.

그들은 농장원들의 일손을 도와 벼단나르기를 하였으며 농장원들과 함께 노래도 부르고 이야기도 나누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였다.

특명전권대사는 농장원들이 열심히 일하고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하면서 이곳 농장원들이 농업생산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이날 대사관성원들은 농장에 지원물자를 넘겨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