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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에서 조선로동당창건 60돐 경축행사
(평양 10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0돐에 즈음하여 7일부터 14일까지 기간에 뽈스까조선협회의 주최로 경축《문화의 밤》행사가,프랑스조선친선협회의 주최로 집회와 사진전시회가,조선통일지지메히꼬위원회와 메히꼬 라싸로 까르데나스로조전선의 공동주최로 집회와 사진전시회,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우리 나라 영화 《공화국창건 55돐》이 상영되였다.

뽈스까조선협회 중앙위원회 제1부위원장 따데우슈 뱌우꼽스끼는 경축《문화의 밤》행사에서 한 연설에서 조선인민의 간고한 투쟁력사는 곧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조선식사회주의를 건설한 자랑찬 승리의 력사이라고 칭송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이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혼연일체를 이루고 강위력한 무장력에 의거하여 자기의 사상과 제도,민족의 존엄을 지켜 선군조선의 위력을 온 세계에 떨치고있는 현실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특출한 정치실력과 독특한 정치방식에 의하여 이룩된 빛나는 결과이라고 격찬하였다.

경축《문화의 밤》행사에서는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열화와 같은 흠모의 마음을 담아 협회성원들이 작곡한 음악작품이 연주되였으며 전체 참가자들은 출연자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조선로동당창건 6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맞이한 우리 인민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프랑스조선친선협회 대표위원장 앙드레 오브리와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서기장 기 듀프르는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조선로동당은 지난기간 사회주의건설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투쟁을 승리적으로 벌려왔으며 김정일각하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를 높이 받들고 나라의 자주권을 빛나게 수호하였다,조선로동당은 영원한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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