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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우리 당 출판보도물은 선군혁명의 위력한 사상적무기이다》
(평양 1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로동신문》은 《우리 당 출판보도물은 선군혁명의 위력한 사상적무기이다》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사설을 실었다.

우리 식 사회주의는 총대와 함께 사상의 위력,붓대의 위력으로 승승장구하는 불패의 사회주의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지금으로부터 60년전인 1945년 11월 1일 《로동신문》을 창간하신것은 우리 인민의 정치생활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 《로동신문》창간일은 혁명투쟁에서 출판언론활동을 중시하시며 당적출판보도물건설에 선차적인 의의를 부여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비범한 선견지명과 령도의 현명성을 힘있게 과시하는 력사적인 날로 길이 전해질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발전의 매 시기,매 단계마다 《로동신문》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당보가 당성,로동계급성,인민성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끝없는 로고를 바치시며 이룩하신 당보건설사상과 업적은 혁명적출판보도물건설의 만년재보이며 당보는 앞으로도 영원히 주체형의 혁명적신문으로 위력떨칠것이다.

《로동신문》의 60년력사는 우리 당의 력사,주체적인 출판보도물건설력사와 하나로 잇닿아있다. 오늘 출판보도부문의 모든 일군들과 기자,언론인들, 전체 인민들은 붓대중시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여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정치사상진지를 철옹성같이 다져놓으시고 주체의 혁명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심장깊이 되새기고있다.

출판보도사업은 사회주의사상과 위업을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데서 가장 중요한 전선의 하나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혁명은 사상의 힘으로 전진하며 사상의 위력은 붓대에 의하여 담보됩니다.》

사회주의의 위력은 사상의 위력이며 붓대의 위력이다. 사회주의사상진지가 굳건해야 군사전선이 철벽으로 다져지고 경제과학전선에서 커다란 승리가 이룩되게 된다. 인민대중을 사상적으로 각성시키고 불러일으키며 혁명을 생기와 활력에 넘쳐 전진시키는데서 붓대의 역할은 그 무엇으로써도 대신할수 없다.

《로동신문》을 비롯한 우리 당 출판보도물은 당과 수령의 령도밑에 자랑찬 승리의 길을 걸어왔다.

백승을 떨쳐온 우리 당의 60년력사는 붓대중시사상의 정당성과 불패의 생활력이 남김없이 과시되여온 긍지높은 력사이다.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심각한 사회혁명과 준엄한 전쟁,거창한 사회주의건설과 총포성없는 사회주의수호전을 비롯하여 우리 시대의 가장 어렵고 복잡한 투쟁을 승리에로 이끌어온 우리 당 력사의 갈피마다에는 우리의 출판보도물이 이룩한 공적이 깃들어있다.

우리 당 출판보도물은 특히 조선혁명이 류례없는 시련을 헤쳐야 했던 《고난의 행군》시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사상진지를 철벽으로 다지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 붓대가 굳건하였기에 적들의 그 어떤 악랄한 책동도 일심단결된 우리의 혁명대오를 추호도 흔들어놓을수 없었고 당과 수령,사회주의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은 더욱 억세여졌다. 화를 복으로,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며 강성대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길에서 우리의 신문,통신,방송,출판물들이 발휘한 전투적위력은 우리 당의 선군혁명실록에 찬연히 빛나고있다.

우리의 정치사상진지가 굳건히 다져져온 자랑찬 력사에는 당적출판보도물건설에서 중추적역할을 수행하여온 《로동신문》이 새긴 자욱이 력력히 어려있다. 당보는 언제나 훌륭한 교양자,대담한 선전자,충실한 대변자가 되여 우리 당의 사상과 위업을 앞장에서 받들어왔다.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한 혁명력사의 증견자로서 혁명의 수뇌부와 운명을 같이하며 우리 당의 령도에 끝없이 충실하여온것은 《로동신문》의 커다란 자랑으로 된다.

당보를 비롯한 우리 당 출판보도물은 선군사상의 기치밑에 자기 발전의 새시대를 맞이하게 되였다.

우리 당 출판보도물은 선군혁명의 길에서 태여나고 강화발전되여왔으며 선군사상의 기치밑에 불패의 위력을 떨치고있다. 선군은 우리 당 출판보도물의 혁명성과 전투력의 원천이며 생명이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사상과 로선을 철저히 구현하는것을 모든 투쟁과 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고 사람도 사회도 자연도 위대한 주체사상,선군사상의 요구대로 개조해나가는데서 선도자,나팔수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나가고있는 바로 여기에 우리의 출판보도물의 근본특징이 있고 높은 권위가 있다. 당의 선군혁명령도에 군대와 인민이 끝없이 충실하고 붓대가 선군혁명의 튼튼한 사상적무기로 위력떨치는 한 우리 식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반석같은 정치사상적,군사적지반우에서 영원히 승승장구하게 될것이다.

우리 당 출판보도물은 선군혁명의 수뇌부와 운명을 끝까지 같이해나가는 결사옹위의 성새이다.

혁명의 수뇌부와 사회주의는 운명공동체이며 사회주의사상진지를 다지는데서 기본은 온 사회를 수령결사옹위의 결정체로 만드는것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는 구호를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삼고 여기에 모든 출판보도활동을 복종시켜나가며 오직 장군님만을 받들고 따르는 우리 당의 영원한 동행자,충실한 방조자,훌륭한 조언자들이 우리의 사회주의언론인들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로동신문》을 비롯한 우리 당 출판보도물들을 통하여 우리 수령이 제일이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계시기에 우리 조국도,우리 식 사회주의도 있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더욱더 심장깊이 새기고있으며 장군님을 따라 혁명의 천만리길을 억세게 걸어나갈 결의를 굳게 다지고있다. 우리 당 출판보도물의 력사는 앞으로도 영원히 위대한 장군님과 혼연일체가 되여 최고사령부를 종군하는 충성의 력사로 수놓아질것이다.

우리 당 출판보도물은 선군혁명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는 위력한 사상적무기이다.

사회주의사상진지의 공고성은 곧 혁명대오의 단결의 불패성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일심단결의 철학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가는 우리 당 출판보도물은 절대적인 진리의 기준으로 삼는 사상도 하나이며 견결히 옹위하는 단결의 중심도 하나이다. 우리의 신문,통신,방송,출판물들에서는 당의 사상,선군사상과 다른 그 어떤 이색적인 글과 목소리란 추호도 있을수 없다. 보고 들을수록 혁명의 수뇌부의 위대성이 뜨겁게 안겨오고 령도자에 대한 의리를 끝까지 지켜나가려는 깨끗한 량심으로 심장을 불태우게 하는것이 우리 당 출판보도물이다.

붓대가 당과 수령을 따르면 천만군민이 당을 따르고 사회는 하나의 대가정으로 철통같이 뭉쳐지게 된다. 혁명의 령도자와 운명을 같이해나가는 우리 당 출판보도물이 있는 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의 일심단결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더 반석같이 다져지게 될것이다.

우리 당 출판보도물은 계급적원칙,사회주의원칙을 확고히 고수하며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적사상공세를 단호히 짓부셔버리는 정의의 대변자,수호자이다.

사회주의수호전은 곧 적들과의 치렬한 사상적대결이다. 당이 사회주의사상진지를 지키자면 붓대를 틀어쥐여야 한다는것은 우리 시대의 혁명투쟁이 보여준 귀중한 교훈이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들이 누구나 신념과 의지의 강자가 되여 미제의 그 어떤 사상심리적인 모략책동에도 끄떡하지 않고 자기가 선택한 주체의 사회주의길을 따라 확신성있게 나아가고있는것은 우리 당 출판보도물의 활동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계급적선이 명백하고 정치사상적대가 강한 우리 당 출판보도물의 혁명성과 전투력은 세계가 공인하고있다. 미제와 온갖 반동들이 사회주의에 대한 훼방의 도수를 높일수록 비수가 되고 맹수가 되여 적들의 반혁명적인 사상공세에 무자비한 철추를 내리는것이 우리 당 출판보도물이다.

우리 당 출판보도물은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정의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기의 혁명적신념과 원칙을 굽히지 않을것이며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정치사상진지를 끝까지 지켜나갈것이다.

우리의 출판보도물은 사회주의수호의 전초선인 사상전선을 굳건히 지키면서 인민들을 부강조국건설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데서도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우리 인민들은 당보를 비롯한 출판보도물들을 통하여 당의 로선과 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깊이 체득하고있으며 영웅적위훈의 창조자들처럼 결사관철의 정신,영웅적희생정신과 혁명적락관주의정신을 높이 발휘해갈 결의를 굳게 다지고있다. 당창건 6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인 기세로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관철을 위한 투쟁을 계속 힘있게 밀고나가는 거세찬 불길속에서 당적출판보도물들의 전투력은 더욱 힘있게 과시되게 될것이다.

《로동신문》을 비롯한 우리 당 출판보도물이 세기를 이어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정치사상진지를 반석같이 다지는데서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있는것은 위대한 령도자를 진두에 높이 모시고있기때문이다.

총대의 위력과 함께 붓대의 위력은 전적으로 령도자에 의하여 높이 떨쳐지게 된다. 강철의 령장의 슬하에 약한 군대가 없듯이 걸출한 령도자의 수중에 장악된 붓대는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위력을 발휘하게 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붓대중시사상을 전면적으로 구현하여 혁명적출판보도물건설의 일대 전성기를 펼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밑에 당보에서 사설혁명의 봉화가 지펴지고 모든 출판보도분야에 파급되게 되였으며 신문혁명,보도혁명,방송혁명,출판혁명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되였다. 주체의 원칙과 당의 유일적지도의 원칙,종자를 바로 쥐고 속도전을 힘있게 벌릴데 대한 원칙을 비롯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 밝혀주신 출판보도사상과 방침은 우리 당적출판보도물의 위력을 백방으로 높이는 불멸의 기치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기자,언론인의 대오를 꾸리신것은 우리 당 출판보도물건설에 쌓아올리신 특출한 공적으로 된다.

경애하는 장군님은 우리 시대의 걸출한 문필대가이시며 붓대중시령도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해나가시는 위대한 정치가이시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손길밑에서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정신이 투철하고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이 강하며 애국적열의가 높은 선군시대의 참다운 기자,언론인들의 대부대가 자라났다. 력사에는 경애하는 장군님과 같이 문필가,언론인들을 아끼고 내세워주시며 그들모두를 시대의 선각자,인민들의 사랑을 받는 참다운 혁명가로 키워주신 절세의 위인이 없었다.

위대한 선군의 기치밑에 당보를 비롯한 우리 당 출판보도물의 위력을 천백배로 높여 우리 식 사회주의사상진지를 금성철벽으로 다지고 우리 혁명이 생기와 활력에 넘쳐 끝없이 승승장구해나갈수 있게 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

당과 수령의 령도밑에 자랑찬 길을 걸어온 우리의 당적출판보도물앞에는 혁명의 붓대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강성대국건설을 힘있게 추동하며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여야 할 무겁고도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은 변천된 력사적환경에 맞게 그 어느때보다도 우리의 사회주의언론이 전투적역할을 백방으로 높일것을 기대하고있습니다.》

오늘의 시대는 혁명의 원쑤들과의 정치사상적대결이 가장 첨예하게 벌어지는 시대이다. 극도로 오만해진 미제의 주권국가들에 대한 악랄한 전쟁책동과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은 혁명하는 인민들이 정치사상진지를 그 어느때보다 철통같이 다질것을 요구하고있다. 사상이 위대하고 정치가 훌륭하며 천만군민이 성새,방패가 되여 자기의 사상과 위업을 굳건히 지켜나가는 나라는 영원히 백승을 떨치게 된다.

우리는 선군의 붓대를 변함없이 높이 들고 정치사상진지를 철통같이 다지며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패성을 더욱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당보를 비롯한 출판보도물건설에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을 견결히 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의 출판보도물건설업적은 불패의 사상강국건설의 만년초석이다. 여기에는 사상을 틀어쥐고 붓대의 역할을 높여 우리 군대와 인민을 선군사상의 견결한 옹호자,관철자로 키워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과 로고가 깃들어있고 우리 시대 출판보도물건설에서 영원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귀중한 지침들이 전면적으로 담겨져있다.

우리는 우리 조국을 전체 인민이 선군사상으로 무장한 사상의 강국으로 건설하는 길에서 이룩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사업업적,출판보도물건설업적을 눈동자와 같이 고수하고 전면적으로 구현해나가야 한다. 전체 기자,언론인들은 1970년대 당의 기초축성시기의 출판보도일군들처럼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티없이 맑고 깨끗한 충성심을 지니고 모든 출판보도활동을 철두철미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만 해나가야 한다.

선군사상은 우리의 사회주의사상진지의 생명선이다. 위대한 선군사상이 있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이 신념과 의지의 강자로 자라났고 우리의 사상진지가 철벽의 요새로 다져지게 되였다.

모든 기자,언론인들은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지키고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할수 있는 사상은 오직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사상밖에 없다는것을 절대불변의 진리로 새기고 선군정치의 불패의 생활력을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깊이 체득시키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 우리 사회의 군민일치의 풍모를 더욱 활짝 꽃피우며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우도록 하기 위한 선전에 커다란 힘을 넣어야 한다.

전체 인민을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총진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것은 현시기 당적출판보도물앞에 나서고있는 가장 중요한 과업이다.

우리 조국은 강성대국을 일떠세우는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시대를 맞이하였다. 현실은 우리의 붓대가 천만군민의 심장을 격동시키고 21세기 혁명의 북소리가 높이 울리게 하는 힘있고 동원적인 붓대로 될것을 요구하고있다.

모든 기자,언론인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오늘의 강성번영의 새시대를 펼치기 위하여 멀고도 험난한 선군의 길을 얼마나 많이 걸으시였고 그 길에서 이룩하신 업적이 얼마나 위대한가 하는것을 인민들에게 깊이 심어주기 위한 출판보도활동을 진공적으로 벌려야 한다. 선군시대 경제건설로선,인민경제의 개건현대화방침,농업혁명방침을 비롯하여 우리 당이 내놓은 로선과 정책을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 보도선전에 커다란 힘을 넣어야 한다. 당면하여 10월의 대축전을 빛나게 장식한 기세로 뜻깊은 올해를 결속하기 위한 투쟁에로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힘있게 불러일으켜야 한다.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를 일관성있게 관철하기 위한 보도선전을 강화하여 온 사회에 약동하는 기상과 혁명적분위기가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

오늘 우리의 사회주의사상진지를 철벽으로 다져나가는 선군붓대의 위력은 미제국주의자들의 심리전,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는데서 힘있게 과시되고있다. 우리의 당적출판보도물은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썩어빠진 부르죠아사상문화의 독소로부터 우리 사회의 건전한 정치사상적풍모와 생활양식을 지키는 전초병이 되여야 하며 군대와 인민을 정치사상적으로,계급적으로 각성시키는 참된 교양자가 되여야 한다.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출판보도활동에서 혁신을 일으키자면 기자,언론인들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고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광명한 미래를 확신하며 출판보도활동을 마음껏 벌리고있는것은 우리 기자,언론인들의 최대의 특전이다. 모든 기자,언론인들은 당과 운명을 끝까지 같이하는 순결한 량심과 의리,높은 실력과 다방면적인 지식을 가진 쇠소리나는 문필가로 튼튼히 준비하여야 한다. 우리 당의 품속에서 자라난 혁명전사답게 사대주의를 배격하고 주체성과 민족성을 튼튼히 지켜나가는데서 앞장서야 한다.

마치와 낫과 함께 혁명의 붓대가 새겨져있는 우리 당의 붉은 기발이 우리의 기자,언론인들을 새로운 승리에로 고무해주고있다.

《로동신문》을 비롯한 우리 당 출판보도물은 당이 안겨준 선군의 붓대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영원히 우리의 사상,우리의 제도,우리의 위업을 끝까지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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