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0돐에 즈음하여 수리아 다르 디마스끄출판사에서 도서 《세기의 위인》을 출판하였다.

도서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진이 모셔져있으며 그이를 만나뵈온 외국인사들이 수령님을 흠모하여 쓴 6편의 글이 편집되여있다.

10월 27일에 진행된 도서발행식에는 출판사 사장 아디브 둠박지와 출판관계자들이 참가하였으며 이 나라 주재 조선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초대되였다.

발행식에서 출판사 사장은 도서에는 김일성주석의 위인적풍모가 체험자들에 의하여 진실하게 반영되여있다고 하면서 그이는 정치,군사,경제,문화분야는 물론 인간적인 면에서도 세계가 알지 못하는 가장 완벽한 경지에 이르신 위대한 수령,공인된 령도자이시였다고 높이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