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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단체가 총련탄압중지 요구,일본총리에게 항의편지
(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스위스위원회가 총련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책동을 규탄하여 10월 28일 일본총리에게 항의편지를 보내였다.

편지는 10월 6일 일본의 도꾜고등재판소가 총련중앙 이전 재정국장에게 징역 6년을 언도한데 대하여서와 일본경찰당국이 총련에 대해 횡포하고도 무근거한 침해행위를 감행하고있는데 대하여 강력히 항의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것은 완전히 무근거하며 황당무계한것이다.

그것은 순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총련을 비방중상하고 범죄시하기 위한것이며 공화국과 총련의 존엄을 훼손시키기 위한 행위이다.

이것은 또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총련을 반대하는 깜빠니야의 일환이며 조선사람들에 대한 인종차별행위이다.

일본은 이 반동적인 히스테리행위로 군국주의부활과 조선반도에로의 새로운 팽창을 위한 유리한 사회적분위기를 조성하려하고있다.

편지는 일본은 조일평양선언에 부합되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관계를 정상화하여야 할 의무를 지니고있다고 하면서 일본정부가 총련중앙 이전 재정국장에 대한 파렴치하고도 비법적인 판결을 무조건 즉시 철회시킬것과 총련에 대한 탄압을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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