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재일본조선상공련합회결성 60돐에 즈음하여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는 량수정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을 고문으로 하고 리봉국 재일본조선상공련합회 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상공인대표단이 10일 대안친선유리공장을 참관하였다.

그들은 조중 두 나라 령도자들의 깊은 관심과 건설자들의 로력투쟁에 의하여 공장이 조중친선의 상징으로 훌륭히 건설된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용해장을 비롯한 여러 생산공정들을 돌아보았다.

대표단은 이밖에 대동강맥주공장,개성공업지구 등 평양과 지방의 여러곳을 참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