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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선군혁명사상은 시대의 요구를 반영한 과학적인 사상
(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로동신문》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에 뿌리를 둔 선군사상은 우리 시대의 위대한 지도적지침이라고 하면서 그의 견인력과 생활력은 그것이 오늘의 시대적요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한 혁명사상이라는데 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선군혁명사상은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해나갈수 있는 길을 명시해주고있으며 매개 나라와 민족들이 자기 땅우에 강력하고 번영하는 국가를 건설해나가는 가장 정확한 길을 밝혀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그것은 혁명의 주력군에 관한 문제를 과학적으로 해명하고 혁명대오를 정예화,강군화하는 길을 밝혀주고있다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선군사상은 력사상 처음으로 총대이자 자주이고 군대이자 당이고 국가이고 인민이라는 독창적인 혁명원리를 밝히고 자주와 독립,진보와 번영의 길을 명백히 밝히였다.우리 혁명의 실천적경험은 군사를 앞세우고 혁명무력을 주력으로 하는 선군사상이야말로 그 어떤 강적도 물리치고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이겨내며 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확고히 보장할수 있는 우리 시대의 가장 위력한 혁명사상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번영은 총대에 의거해야 이룩될수 있다는 귀중한 진리를 발견하시고 이에 기초하여 선군의 원리를 구현한 강성대국건설리론을 내놓으시였다.

우리 당의 강성대국건설리론에는 국력의 기초는 군사력에 있고 나라의 존엄과 위력은 총대에 달려있다는 심오한 진리가 구현되여있으며 군사선행의 원칙에서 정치와 경제,문화 등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전면적개화기를 이룩해나가는 근본방도가 명시되여있다.

인민군대를 혁명의 핵심으로,주력으로 내세운것은 선군사상의 커다란 공적으로 된다.

오늘 우리 혁명의 제일생명선을 지켜선 혁명대오도 인민군대이며 사회주의건설의 진격로를 앞장에서 열어나가는 선봉부대도 인민군대이다.

론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밝히신 선군혁명사상은 새로운 시대적과제를 빛나게 해결하고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완전히 실현할수 있게 하는 불멸의 혁명적기치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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