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수리아에서의 시정운동 35돐에 즈음하여 14일 조선수리아친선 평양제사공장에서 친선모임이 있었다.

모임에는 무함마드 아디브 알 하니 주조 수리아아랍공화국 림시대리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조선수리아친선협회 성원들과 공장일군들,종업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손님들은 공장에 깃들어있는 백두산3대장군의 불멸의 령도업적에 대한 해설을 들은 다음 여러 생산공정을 돌아보았다.

이어 참가자들은 공장종업원들의 예술소품공연을 관람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