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알바니아공화국 대통령 알프레드 모이씨우에게 11월 23일 조선 특명전권대사가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석상에서 대통령은 알바니아와 조선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강화발전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이 나라의 통일과 관련된 모든 문제를 자기 민족끼리 자주적으로 해결하려는데 대하여 좋게 생각한다,이 기회에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신 김정일각하께 가장 충심으로 되는 축하와 축원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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