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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36(1947)년 7월 21일을 비롯하여 여러차례 황해북도 황주군 장사협동농장(현재)을 찾으시여 토지와 하천정리를 잘하여 알곡수확고를 높이는것과 함께 산기슭에 문화주택을 짓고 야산에 과일나무를 많이 심을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주체36(1947)년 7월 21일 어버이수령님을 모시고 김정일동지와 함께 이곳을 찾으신 김정숙동지께서는 농민들에게 있어서 김일성장군님의 건국로선을 받들고 부강조국을 건설하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는것만이 장군님의 은덕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하시면서 녀성들이 새 조국건설에서 한몫을 담당할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주체63(1974)년 11월 5일을 비롯하여 3차례나 평양시소년단등산야영소를 찾으신 김일성동지께서는 야영소를 학생교육교양거점으로 튼튼히 꾸리고 야영생들이 몸단련을 할수 있게 등산조직을 잘할데 대하여서와 야영생활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훌륭히 갖추어 줄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주체56(1967)년 4월 22일 황해북도 송림시를 찾으신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는 랭동공장건설현장을 돌아보시면서 공장건설과 관리운영을 잘하여 송림시 근로자들에게 고기와 물고기를 정상적으로 공급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55(1966)년 3월 26일 황주군 포남협동농장을 찾으시고 관개공사를 하여 알곡수확고를 높이며 벌판가운데에 있는 집들을 산기슭에 옮겨 짓고 먹는 물문제와 땔감문제를 해결하여줄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57(1968)년 1월 13일을 비롯하여 15차례나 평안북도 박천군 기송협동농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토지정리를 잘하고 지력을 높이며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지어 알곡생산을 늘일데 대하여서와 나무심기를 군중적운동으로 벌려 산림이 우거지게 할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64(1975)년 12월 9일을 비롯하여 여러차례나 이 농장을 찾으시여 알곡생산을 늘이는것과 함께 과수원과 뽕밭을 많이 조성하고 먹이작물을 심어 집짐승먹이로 리용하며 경제적으로 유익한 나무들을 많이 심고 농장마을을 아름답게 꾸릴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혁명사적표식비 준공식이 해당 단위들에서 진행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