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직맹일군열성자대회 기간에 생일을 맞이한 대회참가자들이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주체의 선군위업수행에서 직업동맹이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에 의의를 부여하시고 직업동맹을 당의 믿음직한 방조자,옹호자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전국직맹일군열성자대회 기간에 생일을 맞는 참가자들에게 생일상을 마련해주도록 하시는 뜨거운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1일 청류관에서 생일상을 전달받은 무산광산련합기업소 로천분광산 부문직맹위원장 최유복, 룡천군량정사업소 초급직맹위원장 리찬명을 비롯한 35명의 대회참가자들은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장엄한 투쟁에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을 위훈의 창조자,혁신자로 키워주고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다함없는 감사의 정을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