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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군의 남조선강점은 랭전시대의 유물
(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4일부 《로동신문》은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강점과 북침전쟁도발책동은 우리 민족의 력사적위업을 가로막는 근본장애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랭전시대,북남대결시대의 유물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미국이 남조선을 타고앉은 배경에는 당시 대국들간의 대결구도와 저들의 지배야망이 있었다고 폭로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이전 쏘련의 《남하》를 견제하여 동북아시아지역에서 저들의 지배권을 확대할 침략적목적을 추구하였다.

미국은 랭전이 시작되자 조선반도를 랭전의 전초기지로 전락시키고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을 더욱 강화하였다.

조선반도주변 대국들사이의 관계가 랭전시대와는 다른 관계로 전환된 오늘 미국이 아직까지도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하고있는것은 실로 시대착오적이며 심각한 정책적오유로 되지 않을수 없다.

미국의 남조선강점은 북남대결시대의 잔재이기도 하다.

실제로 미국은 있지도 않는 북의 《위협》을 떠들며 그것을 《억제》하기 위해 미군이 남조선에 주둔해있어야 한다고 떠들었다.

미제가 자기 침략군의 남조선강점구실로 들고나온 북의 《위협》설은 6.15통일시대에 와서 더이상 통할수 없다.

6.15통일시대에 와서 미국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인식도 완전히 달라졌다. 그들은 미국을 조선반도의 긴장격화의 장본인,전쟁세력으로 단죄규탄하면서 반미초불시위를 비롯한 여러가지 형식의 반미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다.

미제침략군이 남조선에 계속 남아있어야 할 그 어떤 명분도 구실도 없다.

미국은 랭전시대의 낡은 관념에서 벗어나야 하며 시대의 요구와 전체 조선민족의 지향에 맞게 남조선에서 자기 군대를 지체없이 철수시키는 용단을 내려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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