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박봉주는 타이왕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수상 탁신 쉬나와트라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나라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그의 사업에서 새로운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한다고 하면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확대강화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백남순외무상도 칸타티 쑤파몽콘 타이왕국 외무상에게 축전을 보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