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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동맹 대변인 《유신정권》의 후예들 사죄해야
(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12일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하였다.

최근 남조선에서 《유신정권》시기의 대표적인 반공모략사건들인 《인민혁명당사건》과 《민주청년학생련맹사건》의 진상이 밝혀진것은 과거 군부독재자들에 대한 우리 청년학생들의 커다란 분노를 불러일으키고있다.

돌이켜보면 악명높은 《유신정권》이 조작한 《인민혁명당사건》과 《민주청년학생련맹사건》으로 얼마나 많은 남조선의 애국적인 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이 파쑈의 칼부림에 억울하게 피흘리며 숨져갔던가.

그들은 독재를 반대하고 민주주의를 요구하였다고 하여 《반역자》가 되여 철창속에 끌려가 야수적고문을 당하고 극형에 처해져야 했으며 사대매국을 반대하고 통일을 주장하였다고 하여 《용공분자》,《간첩》으로 몰려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야 했다.

그 암흑의 시대에 남조선청년학생들은 참다운 삶과 미래는 고사하고 초보적인 인권조차 생각할수 없었다.

파쑈통치배들의 범죄적만행은 결코 《인민혁명당사건》과 《민주청년학생련맹사건》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박정희《정권》시기의 《남조선적화공작단사건》, 전두환《정권》시기의 광주인민봉기관련자들에 대한 처형과 《전국민주학생련맹사건》을 비롯한 과거 독재《정권》시기의 모든 반공화국《용공》사건들이 다 사대매국과 파쑈《정권》유지를 위하여 조작되고 감행된 치떨리는 반민족범죄사건들이다.

이번에 《인민혁명당사건》과 《민주청년학생련맹사건》의 진상이 늦게나마 밝혀진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지만 불의가 정의를 교살하고 매국이 애국을 도륙하던 시기가 끝장났으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모략책동이 통하던 시기가 영영 지나갔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의 력대 군사파쑈독재자들이 저지른 죄악은 응당 력사와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아직도 남조선에서는 《한나라당》을 비롯한 파쑈독재의 잔당들과 후예들이 살아남아 살판치고있으며 뻔뻔스럽게도 그 무슨 《정통성》을 운운하면서 옛 세상을 복구해보려고 발악하고있다.

그들이 떠드는 《정통성》이라는것이 인민들의 머리우에 군림하여 파쑈의 칼을 휘두르면서 자주와 민주,통일을 야수적으로 탄압하고 정의와 인권을 무참히 짓밟던 파쑈독재《정권》의 바통을 의미하며 그것을 이어가려는것이라는것은 더 말할 여지도 없다.

이러한 가장 야수적인 반민족,반통일,반인권집단이 《국민》을 떠들고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하여 떠벌이면서 재집권야욕을 실현해보려고 날뛰는것이야말로 파렴치하고 뻔뻔스러운 행위가 아닐수 없다.

그것은 자기 시대를 다산 산송장들의 마지막 몸부림으로 될뿐이다.

《유신정권》의 후예인 《한나라당》족속들은 재집권의 어리석은 망상을 버리고 남조선인민들의 요구대로 자기가 저지른 범죄에 대하여 사죄해야 하며 력사의 심판대에 올라야 한다.

반민족범죄에는 시효와 용서란 있을수 없다.

정의에 투철하고 애국에 열렬한 남조선청년학생들은 파쑈잔당들과 후예들의 집결처인 《한나라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사회적진보는 고사하고 몸서리치는 중세기적인 파쑈의 암흑통치가 또다시 들씌워질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과거청산과 반《한나라당》구호를 높이 들고 극악한 역적무리들을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주체94(2005)년 12월 12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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