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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전선 대변인 미국대사 망발은 6자회담공동성명 배신
(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12일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하였다.

얼마전 남조선주재 미국대사란 자가 감히 우리 공화국에 대하여 《범죄국가》니 뭐니 하고 중상모독하는 망발을 늘어놓은것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심히 훼손하고 부정하는 용납못할 적대적언동으로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남조선에서 미국의 배후조종밑에 반공화국인권소동의 광대극이 한창 벌어지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미행정부를 공식대표하는 대사라는 자가 부임되여 서울에 기여들자마자 공개석상에서 늘어놓은 이 폭언은 그 자신이 시인한바와 같이 그 어떤 《말실수》도 아니고 우리 제도를 기어코 압살하려는 미국의 검은 속심을 그대로 드러내보인것이다.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는 남조선주재 미국대사란 자가 줴친 망발을 우리 공화국에 대한 란폭한 도발과 모독으로, 제4차 6자회담 공동성명의 정신을 근본적으로 뒤집어엎는 용납못할 배신행위로 락인하면서 이를 온 민족의 이름으로 단호히 규탄한다.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걸고드는것은 철두철미 저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합리화하기 위한 생억지에 지나지 않는다.

내외가 공인하는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은 언제 한번 남을 건드려본적도 없고 남에게 해되는 일을 한적도 없는 평화애호국가이며 불의를 반대하고 정의를 사랑하며 자주적존엄을 귀중히 여기는 참다운 주권 국가이다.

이러한 우리에 대하여 남조선주재 미국대사란 자가 감히 험담질을 한것은 흑백도 가려보지 못하는 선천성 청맹과니가 아니면 우리 제도에 대한 체질적거부감이 골수에 차있는 반공화국미치광이임을 스스로 드러냈을뿐이다.

범죄국가에 대하여 말한다면 그것은 다름아닌 미국이다.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와 민족에 대하여 제멋대로 《테로지원국》이니,《인권탄압국》이니,《대량살상무기확산국》이니 하는 딱지를 붙여 불법무도한 침략전쟁을 일으키고 무고한 인민들에 대한 학살을 마구 일삼는 세계최대의 전범국이 미국이며 국제법도 안중에 없이 전쟁포로들과 수감자들에 대한 비인간적이고 반인권적인 악행을 꺼리낌없이 감행하고있는 극악한 인권유린국도 바로 미국이다.

특히 미국은 지난 60년간 우리 조국의 절반땅을 비법적으로 강점하고 우리 민족에게 분렬의 고통을 주었으며 남조선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재난을 강요해온 가장 횡포한 침략자,략탈자,범죄자이다.

이러한 미국이 그 누구의 《인권문제》에 대하여 부르짖고 《범죄국가》니 뭐니 하는 악담을 늘어놓는것자체가 가소롭고 철면피하기 그지 없는 일이다.

미국이 남조선에 기여든 저들의 대사까지 내세워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악랄하게 추구하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그것은 남조선에서 날로 높아가는 련북통일기운을 거세하고 북남관계를 차단하며 6.15공동선언을 날려보내고 조선반도에 대결과 전쟁의 검은 구름을 몰아오려는 범죄적기도로부터 출발한것이다.

미국은 식민지《총독》을 내세워 아무소리나 탕탕 내뱉게 한것이 남조선인민들과 우리 민족의 반미감정을 더욱 격발시키는 도화선으로 되며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되리라는것을 알아야 한다.

미국이 제 아무리 우리 공화국에 대하여 험담과 악담을 늘어놓으며 발악하여도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자주와 통일로 나가는 온 겨레의 힘찬 진군을 막을수 없다.

반공화국모략소동은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다.

우리는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의 상징이고 삶의 전부이며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가장 귀중한 생명선인 우리 국가와 정치체제를 중상 모독한 남조선주재 미국대사란 자의 망발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며 단호히 대처해나갈것이다.

남조선의 각당,각파,각계층 인민들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가로막고 이 땅에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려는 미국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려야 하며 당면하여 서울한복판에 틀고앉아 제멋대로 날치는 미국대사라는 자를 끌어내여 민족의 이름으로 심판하고 당장 추방하여야 할것이다.

주체94(2005)년 12월 12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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