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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에짚트에서 기념행사 진행
(평양 1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4돐에 즈음하여 프랑스주체사상연구소조에서 3일 기념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프랑스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쟝 마리 람브레는 토론회에서 한 보고에서 세계진보적인류는 주체사상의 기치따라 자주적이며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고있다고 지적하고 조선인민의 정의로운 반제자주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의 통일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사상사업을 앞세울데 대한 리론을 제시하시고 군대의 정치사상사업에 특별한 주의를 돌려오시였다고 하면서 그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군이 사상과 신념의 강군으로 자라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는 김정일각하의 병사들에 대한 사랑과 믿음은 령도자와 군대 그리고 관병일치의 원천이며 수령결사옹위정신과 사회주의수호정신이 전군에 차넘치게 하는 근본요인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김정일각하를 령도자로 모시고 그이의 두리에 군대와 인민이 굳게 뭉친 사회주의조선은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불패의 강국이라고 격찬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한편 6일 에짚트국제문화협조쎈터에서는 이 나라의 외무성,문화성일군들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조선영화 《공화국창건 55돐》에 대한 감상회가 진행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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