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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가협회 대변인 《범죄국가》는 미국과 같은 나라를 말한다
(평양 1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법률가협회 대변인은 14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얼마전 우리 공화국을 심히 중상모독하는 망발을 줴쳐 내외의 비난과 배격을 받은 남조선주재 미국대사란자가 여기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드는 도발적인 악담을 계속 늘어놓고있다.

이자는 《북이 범죄정권이라는 자기의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느니 뭐니 하고 악의에 차서 폭언하였는가 하면 북남관계에도 로골적으로 개입하면서 그 누구의 《군사적위협》을 거들어 《협력사업을 조정》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따위의 주제넘은 소리까지 하였다.

조선민주법률가협회는 남조선주재 미국대사란자의 거듭되는 망발을 우리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로,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대결국면으로 몰아가는 범죄행위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규탄한다.

남조선주재 미국대사란자의 거듭되는 폭언은 명백히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로골적인 대결선언,침략선언이다.

미국은 력사적으로 다른 나라와 민족에 대한 침략과 간섭에 앞서 항상 그 나라와 민족을 중상하고 모독하는 파렴치한 역선전나발을 불어댔다.

이번 남조선주재 미국대사란자의 망발도 반공화국압살정책을 추구하며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의 불을 지르기 위한 명분을 얻기 위한것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도대체 남조선에 갓 부임된 이 자가 《범죄국가》라는 말의 똑똑한 법적의미를 알기나 하고 탕탕 악담질을 하는가 하는것이다.

《범죄국가》로 말하면 이 세상에 태여난 첫날부터 침략과 전쟁,략탈과 학살을 일삼아왔고 그로 하여 비대해진 미국과 같은 나라를 말한다.

오늘 세계도처에서 침략전쟁의 불을 질러놓고 무고한 사람들을 야수적으로 살륙하고있는것도 미국이며 국제법은 안중에도 없이 쩍하면 《힘》의 몽둥이를 휘두르면서 다른 나라 내정에 간섭하고 세계를 저들의 손아귀에 틀어쥐려고 획책하고있는것도 다름아닌 미국이다.

전 세계적으로 국가테로의 왕초도 미국이고 핵전파의 주범도 미국이며 인권유린의 최고범인도 미국이다.

미국은 특히 우리 나라에 대해 오래전부터 침략의 마수를 뻗쳐왔으며 지난 60년동안 남조선을 비법적으로 강점하고 우리 민족에게 온갖 불행과 고통을 들씌우고있다.

사실 제2차세계대전으로 파쑈국가들이 사라진 오늘 미국과 같은 전범의 괴수, 가장 야만적인 침략자,략탈자,파괴자, 가장 란폭한 국제법위반자가 이 세상 그 어디에 또 있는가.

미국은 인류앞에 지은 범죄로 하여 이미 피고석에 앉은지 오래다.

그러한 특급범죄자,가해자인 미국이 도리여 피해자에 대하여 《범죄국가》니 뭐니 삿대질하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다.

미국이 우리의 핵억제력을 시비하면서 반공화국핵소동을 벌리고있지만 그것이 미국의 핵위협으로부터 자기를 지키기 위한 정당방위력을 빼앗고 우리 공화국을 무장해제시켜보려는것이라는것은 세상이 다아는 사실이다.

미국이 인민대중의 자주적존엄이 최고의 높이에서 발양되는 우리 제도의 《인권》을 시비하면서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매달리고있는것도 미국식《민주주의》를 따르지 않는다는 앙갚음으로서 우리 공화국을 내부로부터 허물어보려는데 그 속심이 있다.

미국은 자기식 가치와 론리를 자대로 하여 저들이 말하는것은 다 《법》이고 저들에게 고분고분하지 않는것은 다 범죄로 보고있는데 이것이야말로 돈키호테식 독선이고 과대망상증이 아니고 무엇인가.

미국이 그따위 어리석은 술책으로 우리를 놀래우거나 우리가 가는 길을 조금이라도 지체시킬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 큰 오산은 없을것이다.

우리 인민은 자신이 선택하고 자기 힘으로 건설하였으며 자기의 생명과 같이 귀중히 여기는 제도를 감히 중상모독하는 남조선주재 미국대사란자의 거듭되는 망발을 우리 공화국과 온 민족에 대한 《선전포고》로 간주하고 단호히 대응해나갈것이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동족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고취하고 이 땅에 전쟁의 참화를 몰아오려는 미국의 반공화국책동을 분쇄하기 위한 투쟁에 거족적으로 일떠서야 하며 당면하여 서울에 틀고앉아 무분별하게 날치는 미국대사란자부터 쫓아버려야 할것이다.

주체94(2005)년 12월 14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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