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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화페위조》설은 완전한 날조품
(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미국이 우리의 《화페위조》설을 계속 떠들면서 그에 《신빙성》을 부여하기 위하여 무진 애를 쓰고있다.

미국의 강경보수세력이 입을 모아 《북조선이 국가정책으로 <화페위조>행위를 하는것을 용납할수 없다》느니,《미국은 북조선이 범죄적인 재정활동을 중지할 때까지 미국과 국제적재정체계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행동조치를 취할것》이라느니 하는 망발을 줴치고 마카오,홍콩 등 일련의 지역정부관리들과 은행관리들에게 우리에 대한 《위조화페》단속에 나서도록 압력을 가하고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2일 미국의 《로스안젤스 타임스》가 《탈북자》증언이라는것을 거들며 우리 정부가 《위조화페》제작에 개입하고있다고 보도하였다.

우리는 이에 대하여 또다시 반론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그것이 지난 시기 미국이 들고나온 《화페위조》설의 련속극이며 그 복사판이기때문이다.

다른것이 있다면 거기에 《신빙성》을 부여하기 위해 《탈북자의 증언》이라는것을 안받침한것이다.

그러나 명백히 하건대 우리에게는 미국이 떠드는 《탈북자》라는것이 없다. 있다면 비법월경자들이거나 조국과 인민앞에 죄를 짓고 도주한 인간쓰레기들이다.

미국이 우리를 비방중상하다못해 정체도 모를 도주자들이 줴쳤다는 소리까지 내돌리고있는 자체가 《화페위조》설이 완전한 날조품이라는것을 반증해준다.

《탈북자》라는 인간추물들과 어중이떠중이들까지 긁어모아 반공화국모략에 매달리지 않으면 안되게 된 미국의 처지가 참으로 가련하다.

더우기 웃음거리로 되는것은 다음날인 13일 남조선의 KBS방송이 《로스안젤스 타임스》가 지명한 《탈북자》를 확인한 결과 《북조선에 있을 때 조페관련기관에 근무한적이 없는것으로 드러났다.》고 한 《정부》고위관계자의 말을 인용보도한것이다.

이것은 부쉬행정부가 허위와 날조의 명수들로 꾸려져있음을 그대로 실증해준다.

우리 공화국은 화페를 위조한적도 없으며 그 어떤 불법거래에 관여한적도 없다.

그러한 비법활동은 우리 국가의 성격과 사명에 비추어보아도 도저히 있을수도 상상할수도 없는 일이다.

미국이 신빙성이 결여된 자료들을 날조하여 우리에게 《불량배국가》,《범죄국가》감투를 한사코 씌우려 하는것은 신성하고 존엄높은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모독으로 된다.

한편 이것은 내외에서 벌어지고있는 무수한 비행들로 하여 수세에 몰리고있는 비참한 처지에서 벗어나보려는 어리석은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 미국은 백주에 주권국가를 무력으로 가로타고앉아 테로를 조장시키고 백린소이탄,렬화우라니움탄과 같은 대량살륙무기까지 꺼리낌없이 사용하여 무고한 주민들을 살해한 반인륜범죄와 세계도처에 설치한 비밀수용소들에서 파쑈적인 히틀러정권이래 처음보는 극악한 범죄행위를 감행한것으로 하여 안팎으로 배격받고있다.

대조선정책에서도 6자회담 공동성명의 기본원칙들을 하나씩 뒤집어엎고 조미기본합의문을 완전히 파기함으로써 국제사회계의 커다란 비난과 조소를 자아내고있다.

AP, AFP 등 서방언론은 부쉬가 국내외적으로는 물론 공화당에서조차 따돌림을 받고 지지률이 떨어지자 그 수습책의 일환으로 대조선강경정책에로 돌아서고있다고 분석하고있다.

국내외적으로 처한 위기를 작고 약한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전쟁에서 찾으려고 시도하는것은 미국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이로부터 미국은 우리를 《불법국가》로 몰아붙이기 위한 심리모략전의 도수를 그 어느때보다 높이고있는것이다.

《선핵포기》요구를 우리에게 먹이기 위해 우리를 노리고 달려드는 금융제재책동 역시 그의 한고리이다.

그러나 미국은 오산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미국의 강경책이 마음대로 통할수 있는 그런 나라가 아니다.

미국의 정치문외한들이 뒤골방에서 각종 모략극조작에 열을 올려야 그것은 부쉬집단의 도덕적저렬성만 드러내보이고 핵문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부쉬집단이 《몰리는 미국》의 처지에서 벗어나는 길은 하루빨리 우리에 대한 금융제재를 풀고 6자회담장에 나와 문제를 성근하게 푸는데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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