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5년 12월 16일기사 목록
조선기록과학영화촬영소 로작발표 기념 보고회
(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기록영화를 잘 만들데 대하여》발표 40돐기념 보고회가 15일에 진행되였다.

조선기록과학영화촬영소 초급당비서 계충남은 기념보고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발표하신것은 주체적인 기록영화창작과 력사자료수록에서 새로운 전환적계기를 열어놓은 력사적사변으로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로작을 통하여 우리의 기록영화가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과 임무를 다하도록 해주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로작은 주체적인 기록영화건설과 발전의 휘황한 앞길을 밝혀준 강령적문헌이며 불멸의 고무적기치이라고 하면서 그는 어버이수령님께서 혁명생애의 전 기간 촬영소에 대한 10여차례의 현지지도와 불면불휴의 령도로 기록영화의 강화발전에 불멸의 공적을 이룩하신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사회주의공업국가로 전변된 우리 나라의 새로운 발전면모를 더 잘 보여줄수 있도록 기록영화창작에서 나서는 과업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데 언급하였다.

촬영소의 일군들과 창작가,종업원들이 김일성동지께서 로작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과 김정일동지께서 기록영화창작사업을 령도해오시는 과정에 마련하신 독창적인 사상과 리론,창작방법과 창조체계를 튼튼히 틀어쥐고 빛나게 구현해나갈데 대하여 그는 지적하였다.

김진성문화상, 관계부문 일군들, 조선기록과학영화촬영소 일군들과 창작가,종업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끝)

Copyright (C) 2005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