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를 정치사상적으로,목숨으로 사수하는 여기에 선군시대 혁명가들의 가장 빛나는 삶이 있고 최대의 애국애민이 있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신 혁명의 수뇌부는 나라와 민족,조국과 인민의 심장이라고 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혁명의 수뇌부의 안녕과 권위, 사상과 업적을 결사옹위하는 사람이 진짜배기혁명가이며 조국과 인민이 잊지 못하는 참된 애국자이라고 썼다.

론설의 필자는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는 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라고 하면서 혁명의 1세대에 의하여 창조된 수뇌부결사옹위의 전통은 오늘의 선군시대에 더욱 꿋꿋이 이어지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는 조국의 자주권과 인민의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이다.

우리 민족의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높이 모신것은 우리 조국과 인민의 크나큰 영광이고 행운이였다.

오늘 우리 조국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에 의하여 무적필승의 자주강국으로 존엄을 떨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을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으로 결사옹위하는 길에 김일성조선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이는 최대의 애국애민이 있다는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허물수 없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석같은 신념이다.

론설은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는 조국의 부강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한 최대의 헌신이고 투신이며 민족의 리익을 옹호하고 조국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근본담보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