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4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88돐에 즈음하여 민주꽁고에서 토론회, 경축집회, 특별강의, 조선영화 《위대한 령도의 빛나는 력사》에 대한 감상회가 8일부터 19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들에서 민주꽁고 진정한 루뭄바주의애국당 전국위원장 오떼떼 가스똥 음보요, 사회주의인민련합 총비서 쟝 바띠쓰뜨 은꼬이를 비롯한 발언자들은 김정일동지께서 선군정치로 조선의 혁명무력을 불패의 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공화국의 존엄을 온 세상에 떨쳐가고계시는데 언급하였다.

그들은 항일의 녀성영웅이신 김정숙동지께서 조선혁명앞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면서 녀사의 업적은 무궁번영하는 사회주의조선의 력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88돐에 즈음하여 14일 따쥐끼스딴 두샨베에서는 강연회가,15일 우간다전국운동서기국에서는 《인민의 추억속에 계시는 김정숙녀사》라는 제목의 독보회가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