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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김정일최고사령관 추대 14돐 기념사설
(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사설《위대한 선군령장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영원히 백승을 떨칠것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 조국은 혁명의 수뇌부의 두리에 전당,전군,전민이 철통같이 뭉친 필승불패의 강국이다.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의 위력이 비상히 강화되고 선군조선의 존엄과 국제적지위가 전례없이 높아지고있는 환경속에서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4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선군의 기치높이 일심단결하여 위대한 장군님을 최고사령관으로 받들어나가는 영광과 행복이 얼마나 큰가 하는것을 심장깊이 절감하고있으며 그 어떤 천지풍파가 휘몰아쳐와도 장군님을 따라 선군혁명의 한길로 억세게 싸워나갈 철석의 맹세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다운 불굴의 의지와 담력,뛰여난 지략과 령군술을 지니고있으며 여기에 우리 혁명무력의 끊임없는 강화발전과 백전백승의 담보가 있습니다.》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의 두리에 굳게 뭉친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은 조국수호와 민족번영을 위한 백승의 무기이다. 총대의 역할이 더욱더 중시되는 오늘의 세계에서 군대와 인민이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을 어떻게 받들어나가는가 하는것은 더없이 중대한 문제로 나선다. 최고사령관과 군민의 일심단결은 나라의 제일국력이다.

우리 혁명은 총대로 개척되고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백승을 떨쳐나가는 긍지높은 혁명이다. 지금으로부터 14년전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혁명의 선군전통의 확고부동한 계승을 알리는 력사적선언이였으며 무적의 총대를 앞세우고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부강조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데서 전환적리정표를 아로새긴 획기적사변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찍부터 전당,전군,전민의 다함없는 존경과 신뢰를 받아오시였다. 40여성상에 걸치는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령도사는 우리 당과 조국건설력사에서 가장 빛나는 전성기가 펼쳐진 불멸의 년대기로 빛나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을 진두에서 이끄시는 장구한 력사적로정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신 특출한 정치실력과 천재적인 군사적자질,비범한 령도풍모가 남김없이 과시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조국과 민족,시대와 력사앞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백두의 천출명장,위대한 령도자에 대한 우리의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의 분출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최고사령관으로 모심으로써 우리 군대와 인민은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을 누리는 크나큰 영광을 받아안게 되였으며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과 천만군민이 혼연일체를 이루고 백전백승을 떨쳐온 우리의 선군혁명의 력사는 세기를 이어 줄기차게 흐르게 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최고사령관의 중책을 지니시고 우리 혁명을 이끌어오신 지난 10여년간은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수호전에서 세계적모범을 창조한 긍지높은 력사이며 강성대국건설위업수행에서 위대한 전환을 안아온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력사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면불휴의 선군령도에 의하여 우리 인민군대는 천하무적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위용떨치게 되고 혁명의 수뇌부를 중심으로 하는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은 철통같이 다져졌으며 나라의 전반적국력이 비상히 강화되게 되였다. 경이적인 사변들로 아로새겨진 지난 10여년간의 력사적투쟁을 통하여 위대한 장군님과 사상과 뜻을 같이하고 운명을 함께 하며 이 세상 끝까지 장군님만을 믿고 받들어나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은 더욱 억척같이 다져지게 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서 우리 혁명을 이끌어오신 력사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이룩하신 선군혁명업적과 전통을 전면적으로 계승하고 공고발전시키신 성스러운 력사이다.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는 선군혁명의 위대한 개척자,령도자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다. 독창적인 총대중시,군사중시사상을 내놓으시고 선군혁명의 초행길을 개척해오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조국과 민족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이룩하신 위대한 업적과 전통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 우리 조국의 력사를 영원히 김일성동지의 선군혁명의 력사로 흐르게 하시려는것이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확고부동한 신념이며 의지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혁명위업의 빛나는 계승을 위하여 바치신 심혈과 로고는 총대중시,군사중시사상을 선군시대 우리 당의 확고한 지도적지침으로 심화발전시키신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의 갈피마다에도 어려있고 수많은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끊임없는 현지시찰의 로정에도 뜨겁게 깃들어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력사에 류례없는 《고난의 행군》,강행군의 최악의 역경도 어버이수령님께서 키우신 혁명적무장력을 기둥으로,주력군으로 내세우고 과감히 헤쳐오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는 이 땅우에 주체혁명의 새시대,위대한 선군시대를 펼쳐놓았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선군정치가 기본정치방식으로 되고있으며 어버이수령님께서 내놓으신 군건설사상과 업적이 전면적으로 구현되여나가고있다. 군사선행의 원칙이 전체 인민의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되고있으며 군민일치의 전통적미풍이 날을 따라 활짝 꽃펴나고있는것이 우리 조국의 긍지높은 현실이다.

격변하는 정치풍파속에서도 그 력사적뿌리가 내리기 시작한 때로부터 근 한세기에 걸쳐 선군혁명의 전통이 전면적으로 계승되고있는것은 절세의 위인,위대한 령도자를 모신 우리 나라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일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서 우리 혁명을 이끌어오신 력사는 강위력한 군사적억제력을 다지시여 우리 조국과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신 영원불멸할 력사이다.

총대는 민족자주,민족수호의 최강의 무기이다. 미제의 강권과 전횡,침략과 간섭이 더욱더 로골화되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평화를 수호하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지키는 유일한 길은 자체의 군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총대우에 평화도 있고 사회주의도 있다는 철의 신념을 지니시고 지난 10여년간 나라의 군사력강화에 최선을 다해오시였다. 우리 인민군대를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정신을 제일생명으로 하는 사회주의수호의 전위부대,백번 싸우면 백번 다 이기는 필승불패의 혁명강군으로 준비시키고 전민무장화,전국요새화를 빛나게 실현하여 온 나라를 철벽의 성새로 다지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분이 바로 위대한 장군님이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나라의 군사적억제력을 천백배로 다지시였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배심든든하여 미제와의 정치,군사,외교적대결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하고 국제무대에서 자기 할 소리를 당당히 하며 민족의 자주적존엄을 높이 떨칠수 있었다.

100년전만 하여도 외세에 의하여 강도적인 망국조약을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던 우리 조국이 오늘은 그 어떤 강적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세계적인 강국의 지위에 올라섰다. 당창건 60돐경축 열병식을 통하여 위대한 선군령장의 슬하에서 자라난 우리 혁명무력의 무적필승의 기상,혁명의 수뇌부를 중심으로 천만군민이 혼연일체를 이룬 선군조선의 위력이 힘있게 과시되였다.

온 세계가 희세의 군사가,천출명장으로 우러르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진두에서 이끄시고 자기의 최고사령관을 일심단결하여 받들어나가는 천만군민이 있기에 우리 조국은 금성철벽이며 우리 민족의 높은 존엄은 확고히 담보되여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서 우리 혁명을 이끌어오신 력사는 세기적인 창조와 변혁으로 부강조국건설의 일대 전성기를 펼치신 숭고한 애국헌신의 력사이다.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려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구상이며 드팀없는 의지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지난 10여년간 우리 인민에게 하루빨리 남부럽지 않은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위대한 헌신의 자욱을 새겨오시였다.

력사에 류례없는 《고난의 행군》,강행군시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정치방식을 만능의 보검으로 틀어쥐시고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전선들마다에 인민군군인들을 불러주시였으며 그들이 완강한 공격정신과 불굴의 영웅적투쟁으로 강성대국건설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의 손길아래 인민군대에서 창조된 혁명적군인정신은 전체 인민이 허리띠를 조이면서도 애국의 열정으로 심장을 끓이게 한 사상정신적량식으로 되였고 온 나라에 성강의 봉화,라남의 봉화가 세차게 타번질수 있게 한 원동력으로 되였다. 침체와 좌절,답보를 모르고 끊임없는 전진과 승리만을 이룩해온 강성대국건설사에 새겨진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의 로고는 그 무엇으로써도 다 헤아릴수 없다.

지난 10여년간 우리는 반만년 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위대한 전진과 비약을 이룩하였다. 나라의 토지가 사회주의조선의 땅답게 천지개벽되고 개천-태성호,백마-철산물길이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완공되였으며 인민경제현대화,정보화의 새 력사가 펼쳐졌다. 우리의 자립적민족경제의 토대는 더욱 튼튼히 다져졌으며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눈부신 성과들이 창조되였다. 시대와 력사를 주름잡으며 세기적인 기적과 전변을 이룩해나가는 선군조선의 활력에 넘친 발전모습은 세상사람들을 경탄시키고있다.

필승의 신심과 락관,그 어느 위인도 따를수 없는 무한대한 열정과 독특한 창조방식을 지니시고 강성대국건설위업을 진두에서 이끄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여 우리 조국의 앞길은 끝없이 휘황찬란하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이 선군의 길에서 새긴 철의 진리이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선군혁명총진군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한다.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천만군민이 위대한 장군님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친 선군조선의 위력을 더욱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제일생명이며 백전백승의 기치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보다 더 값높은 삶,최고의 애국은 없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으로 사수하자!》,이것이 우리가 영원히 높이 들고 나가야 할 삶과 투쟁의 구호이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여 우리 조국도 있고 사회주의도 있다는 투철한 신념을 지니고 어떤 역경속에서도 장군님과 끝까지 생사운명을 함께 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을 따르는 길에서는 기쁨도 슬픔도 시련도 영광이라는것이 선군시대에 살며 혁명하는 우리모두의 혁명적인생관으로 되여야 한다. 혁명의 수뇌부를 중심으로 하는 우리 혁명대오를 사상의지적으로 더욱 굳건히 다지며 천만군민이 하나의 동지가 되여 위대한 장군님을 걸음걸음 따라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선군혁명로선을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

선군정치,선군혁명로선은 실천투쟁을 통하여 그 정당성과 생활력,과학성과 진리성이 뚜렷이 검증된 우리 시대의 위력한 정치방식이며 혁명로선이다. 우리에게 있어서 선군은 곧 사회주의이고 나라의 자주권이며 민족의 운명개척의 보검이다.

전체 인민이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사상을 유일한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그 요구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하여야 한다. 선군사상을 원리적으로,체계적으로 깊이있게 체득하기 위한 학습을 심화시켜 누구나 선군사상의 열렬한 신봉자,견결한 옹호자,철저한 관철자가 되여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을 우리 당과 혁명의 만년초석으로,민족의 제일국보로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인민군대는 선군혁명의 주력군이며 기둥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늘도 끊임없는 현지시찰로 우리 인민군군인들에게 필승의 신심과 락관,멸적의 투지와 용맹을 안겨주고계신다. 전체 인민군장병들은 조국과 민족,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감을 깊이 간직하고 전투정치훈련을 강화하여 우리의 반제군사전선을 더욱 철통같이 다져야 한다.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을 힘있게 벌려 전군이 혁명의 수뇌부옹위의 제일결사대,제일총폭탄이 되며 최고사령관의 명령일하에 전군이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유일적령군체계와 혁명적군풍을 더욱 철저히 세워야 한다. 인민군대안에서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한 관병일치,군정배합을 보다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키며 선군시대 새 문화의 창조자답게 예술활동과 자체살림살이 등 모든 분야에서 계속 선구자적역할을 수행해나가야 한다. 원쑤들이 우리 조국의 하늘과 땅,바다를 한치라도 침범한다면 단매에 짓뭉개버릴수 있도록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갖추고있어야 한다.

온 나라에 총대중시,군사중시기풍을 더욱 철저히 확립하여야 한다. 미제의 집요한 반공화국고립압살야망으로 하여 우리 나라에는 의연히 긴장한 정세가 가셔지지 않고있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군사를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고 나라의 국방력강화를 위한 사업에 최대의 힘을 넣어야 한다. 누구나 견결한 계급투쟁관점을 지니고 군사복무를 최대의 애국으로 여기며 전통적인 원군기풍을 더욱 높이 발양해나가야 한다.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를 일관하게 틀어쥐고 선군혁명총진군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누구나 결사관철의 투사,영웅적위훈의 창조자가 될 일념을 지니고 공동구호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계속 불굴의 헌신성을 발휘하여야 한다. 전력,석탄,금속공업과 철도운수부문에서 선군혁명대고조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며 농업부문에서는 올해 농업생산에서 이룩된 경험에 토대하여 다음해 알곡생산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하기 위한 준비를 빈틈없이 갖추어야 한다. 인민경제의 현대화,정보화를 대담하고 통이 크게 실속있게 밀고나가며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나라의 국력을 다지고 인민생활을 높이는데 이바지할수 있는 좋은 일들을 더 많이 찾아하여야 한다. 혁명적군인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뚫고나가며 일단 시작한 일은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실천해나가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오늘의 총진군의 앞장에서 돌파구를 열어나가며 높은 실력과 실적으로 일자리를 내는 시대의 기수,전위투사가 되여야 한다.

백전백승의 상징인 최고사령관기가 우리 인민을 새로운 승리에로 부르고있다.

모두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선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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