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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새로운 《랍치》모략소동 누구에게 필요한가
(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세상에 널리 알려진바와 같이 일본반동들은 지난 시기 《랍치문제》의 해결을 떠들면서 국제사회계의 《지지》를 얻으려고 비렬하게 책동하여왔다.

그 일단으로 《가짜유골》설,《정밀검사》설을 고안해냈으며 그에 신빙성을 부여하기 위하여 영국정보기관까지 꺼들이는 정치적모험도 서슴지 않았다.

결국 모략극들의 진상이 련이어 밝혀져 차례진것이란 국제적망신과 조소뿐이였다.

그런 일본이 지금 또다시 새로운 《랍치》모략소동을 일으키려고 분주하게 헤덤비고있다.

《현대판 유다》,《식물인간》으로 락인된 젠킨스와 같은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제2의 《랍치사건》 조작에 열을 올리는 한편 정부인사들이 저마끔 《국제적협력》을 위한 청탁놀음에 나서고있다.

최근에는 방위청 장관이란자가 일본주재 로씨야대사와의 회담에서 그에 대한 《협력》을 요청하였으며 《인권담당대사》란자도 《랍치문제》의 해결을 위해 국제적여론을 조성할 견해를 표시하였다.

오사까에서는 국제사회계에 《랍치문제의 조기해결》을 호소하는 대규모적인 집회가 진행되였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모략책동이 체계적으로,계획적으로 감행되고있으며 국제무대에서 새로운 《랍치》모략소동을 일으키는것이 그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문제로 나섰음을 보여주고있다.

모략의 소굴인 도꾜에서 젠킨스와 같은 인간추물까지 내세워 제2의 《랍치사건》이 조작되고있는것은 우리에게 별로 놀라운 일도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다.

일본극우익세력의 이른바 《두뇌진》들로 말하면 남편이 직접 보낸 안해의 유골을 다른 사람의 뼈로 만들고 살아있는 사람을 죽은 사람으로 만들어 장례를 치르는것쯤은 식은죽먹기로 해제끼는 모략의 능수들이다.

바로 그 《두뇌진》이 이번에는 젠킨스와 같은 비렬한의 입까지 빌려가며 제3국 녀성들에 대한 《랍치》설을 력설하고있으니 참으로 가련하다 하지 않을수 없다.

명백히 밝히건대 제2의 《랍치사건》에 오른 나라들은 수십년세월 우리와 자주,평화,친선의 리념밑에 호상존중하면서 서로의 리익을 도모해오고있는 나라들이다.

초보적인 정치적감각과 외교상식마저 결여된 일본의 모략집단은 제3국 녀성들에 대한 새로운 《랍치》설을 통해 나라들간의 친선관계에 쐐기를 박고 저들의 기만극에 《국제적성격》을 부여하려고 잔꾀를 부리고있다.

우리는 일본반동들이 들고나온 제2의 《랍치사건》을 이른바 《랍치문제의 국제화》를 실현하여 국제무대에서 공화국의 영상을 흐리게 하고 저들의 과거청산을 회피하려는 어리석은 기도의 산물로 단호히 배격한다.

《랍치문제》의 《국제적해결》이라는 명분하에 벌어지는 청탁놀음 역시 세계최대의 랍치국이며 범죄국인 일본이 저들의 죄행을 가리우기 위한 연막에 불과하다.

오늘날 일본에 있어서는 《랍치》설조작과 같은 유치하고 쓸데없는 놀음에 계속 매달리는것보다 조일관계개선과 같이 자기 나라와 인민에게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는 일을 위해 움직이는것이 더 유익할것이다.

일본이 새로운 《랍치》모략소동을 일구어본댔자 그로부터 얻을것이란 아무것도 없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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